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PO 1차전' KT 이강철 감독, 김상수 리드오프 출격 ··· "1차전 승부가 관건이다" 'PO 1차전' KT 이강철 감독, 김상수 리드오프 출격 ··· "1차전 승부가 관건이다" [FT스포츠]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 나서는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이 총력전을 다짐했다.30일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2023 KBO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KT는 김상수(유격수)-황재균(3루수)-앤서니 알포드(좌익수)-박병호(1루수)-장성우(포수)-조용호(우익수)-문상철(지명타자)-배정대(중견수)-박경수(2루수)를 배치했다.이 감독은 "1차전 승부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며 "상대 에이스인 페디가 준플레이오프에 나오지 않아 우리와 할 때는 무조건 나온다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30 17:10 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 2골 1도움 활약으로 맨유 3-0 완승 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 2골 1도움 활약으로 맨유 3-0 완승 [FT스포츠] 올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완승을 거뒀다.30일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3-0으로 완파했다.이날 '괴물 공격수'로 불리는 엘링 홀란의 2골 1도움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는 맨시티가 맨유를 압도했다.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8승2패(승점24)를 기록하며 3위로 토트넘(승점26), 아스널(승점24)에 바짝 추격했다.전반 22분 프리킥 상황에서 라스무스 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0-30 16:50 고등학생 파이터 조준건, 동남아시안게임 동메달과 대결 [ONE] 고등학생 파이터 조준건, 동남아시안게임 동메달과 대결 [ONE] 고등학생 파이터 조준건(17)이 종합격투기 플라이급에서 스트로급으로 내려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데뷔승에 재도전한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11월3일 ONE Friday Fights 39가 열린다. 조준건은 제32회 동남아시안게임 쿤크메르 남자 -60㎏ 3위 모이세스 일로곤(23·필리핀)과 맞붙는다.ONE Friday Fights는 원챔피언십이 2023년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를 중심으로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곁들이는 대회를 금요일에 진 종합격투기 대회 | 정창일 기자 | 2023-10-30 14:17 PSG, '이강인 1도움·음바페 9·10호 골' 환상 호흡 뽐내며 3연승 달성 PSG, '이강인 1도움·음바페 9·10호 골' 환상 호흡 뽐내며 3연승 달성 [FT스포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가 환상적인 호흡을 펼쳤다.29일(한국시간) PSG는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브레스트를 3-2로 누리고 3연승을 달렸다.이강인의 활약을 앞세운 PSG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챙겨 승점 21(6승 3무 1패)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날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PSG 입단 후 첫 도움을 기록했다. PSG가 1-0으로 앞선 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0-30 12:44 쇼트트랙 김건우, 월드컵 1,500m 우승…2연속 랭킹 1위 쇼트트랙 김건우, 월드컵 1,500m 우승…2연속 랭킹 1위 [FT스포츠] 4년 만에 쇼트트랙 대표팀에 돌아온 김건우(스포츠토토)가 월드컵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며 랭킹 1위에 올랐다.김건우는 3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500m 2차 레이스에서 2분20초29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김건우는 결승선 3바퀴부터 스퍼트에 돌입해 결국 선두를 제쳤다. 스티븐 뒤부아(캐나다) 대표팀 동료 박지원이 좀처럼 자리를 내주지 않았지만, 결국 빈틈을 찾아냈다. 2위는 박지원이 차지했다. 김건우는 지난 1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0-30 10:36 APBC 2023 대표팀 코칭 스태프 확정... AG멤버 중심-김현욱·이진영 코치 합류 APBC 2023 대표팀 코칭 스태프 확정... AG멤버 중심-김현욱·이진영 코치 합류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오는 11월 16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대표팀 코칭 스탭 명단 7명을 확정했다”고 전했다.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서 류중일 감독을 보좌했던 류지현 수석코치, 최일언 투수코치, 장종훈 타격코치, 김동수 배터리코치는 이번 대회도 선임됐다. 류지현 수석코치는 지난 2017년에 개최된 1회 APBC에도 코치를 역임한 바 있어, 개인 두 번째로 대회에 참가한다.신규 코치로는 불펜 코치를 담당할 김현욱 롯데 투수코치와 QC 코치를 맡게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30 10:25 NC 박석민, 20년 프로생활 마침표…시즌 종료 후 은퇴 NC 박석민, 20년 프로생활 마침표…시즌 종료 후 은퇴 [FT스포츠] 박석민(38·NC 다이노스)이 유니폼을 벗는다.NC 구단 관계자는 29일 "박석민이 시즌 막판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구단도 박석민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대구고 졸업 후 2004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박석민은 2015시즌 종료 후 NC와 4년 총액 96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고 다이노스의 일원이 됐다. 2020시즌 종료 후 다시 FA 자격을 획득한 박석민은 2+1년 최대 34억원에 재계약했다.박석민은 통산 18시즌 동안 총 169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7,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30 10:21 김민재, 김홍도장사씨름대회 우승…올해만 백두급 6관왕 김민재, 김홍도장사씨름대회 우승…올해만 백두급 6관왕 [FT스포츠] 민속씨름 천하장사 2연패 도전을 앞둔 ‘씨름 괴물’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올해 백두급(140㎏ 이하) 6관왕에 올랐다.김민재는 29일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23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6차) 백두장사 결정전(5판3승제)에서 3년 차 백원종(울주군청)을 3-1로 물리치고 황소 트로피를 또 품었다.김민재는 8강에서 임진원(영월군청)을 2-1로 눌렀고, 준결승에서 최성민(태안군청)을 2-0으로 제압하며 장사 결정전에 진출했다.그는 마지막 상대인 백원종에게 밀어치기로 첫판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두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3-10-30 09:57 김수철, 초대 로드FC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화끈한 TKO승 김수철, 초대 로드FC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화끈한 TKO승 [FT스포츠] 김수철(32·로드FC 원주)이 로드FC 초대 페더급 토너먼트 정상에 우뚝 섰다.김수철은 29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굽네 로드FC 066’ 페더급(63kg 이하) 토너먼트 결승전(5분 3라운드+연장 1라운드)에서 일본의 하라구치 아키라(28)를 2라운드 4분 25초 펀치 앤 파운딩에 의한 TKO로 제압했다.른 그라운드 연계 동작이 돋보이는 파이터인 레슬링 베이스인 하라구치는 김수철을 상대로 일찌감치 "바닥 싸움"을 예고해 눈길을 모았다.경기가 시작되고 김수철은 밑으로 파고드는 하라구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0-29 23:53 황희찬, 리그 6호 골…벌써 개인 최다 '146년 구단 최초' 황희찬, 리그 6호 골…벌써 개인 최다 '146년 구단 최초' [FT스포츠] 대한민국 공격수 황희찬이 페널티킥 허용에 따른 정신적 어려움까지 이겨내며 환상적인 동점포로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 귀중한 승점을 선물했다.울버햄프턴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26분에 터진 황희찬의 천금 동점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거뒀다.울버햄프턴은 전반 1-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황희찬의 동점 골을 추가해 2-2로 비겼다. 고메스가 수비 3명을 벗겨내면서 건넨 패스를 황희찬이 페널티 박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9 23:45 '울산 첫 2연패' 홍명보 감독의 겸손…"주인공은 내가 아닌 선수" '울산 첫 2연패' 홍명보 감독의 겸손…"주인공은 내가 아닌 선수" [FT스포츠] "K리그1 2연패의 주인공은 제가 아닌 선수들입니다!"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K리그1 2연패'와 '네 번째 우승별 사냥'을 지휘한 홍명보(54) 감독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우승 확정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홍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2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A 35라운드 홈경기에서 김민혁과 장시영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2위 포항스틸러스(승점 60)와의 간격을 승점 10 차이로 벌린 울산(승점 70)은 잔여 일정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9 23:39 2024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 발표, 3월 23일 개막∙더블헤더 편성 2024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 발표, 3월 23일 개막∙더블헤더 편성 [FT스포츠] 29일 2024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이 발표되었다. KBO 허구연 총재가 발표한 2024 KBO 리그 경기일정 작성 원칙에는 내년 시즌 금요일과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날 더블헤더로 경기로 치를 것을 알리고 있으며, 해당 더블헤더 경기는 팀 당 특별 엔트리 2명을 추가로 운용할 수 있으며 4월부터 시행, 한 여름 기간인 7, 8월은 제외한다.올 해는 유독 우천 등 경기 취소가 잦아 일정이 계속 뒤로 밀리는 일이 발생했다. 2022년 우천 취소 경기는 42경기였으나 이번 시즌 우천 취소된 경기는 72경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0-29 17:28 [PBA 5차]산체스를 두번 울린 마르티네스,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청신호......최성원도 16강 진출 [PBA 5차]산체스를 두번 울린 마르티네스,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청신호......최성원도 16강 진출 '스페인 호랑이'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또 한번 다니엘 산체스를 울렸다. 27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5차 투어 '휴온스 PBA 챔피언십' 32강에서 직전 대회 4차 투어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우승자 마르티네스는 산체스와의 시즌 두번째 맞대결에서 3:1(6:15, 15:14, 15:11, 15:14)로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첫 맞대결에서도 승부치기의 접전을 펼친 두 선수들은 이번 대결에서도 박빙의 승부를 보여줬다.먼저 1세트에서 산체스가 7이닝 15점에 먼저 성공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반격에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10-28 12:37 손흥민 2경기 연속 득점 사냥에 성공하며 시즌 8호골 기록, EPL 득점왕 홀란과 1골 차이 손흥민 2경기 연속 득점 사냥에 성공하며 시즌 8호골 기록, EPL 득점왕 홀란과 1골 차이 [FT스포츠] 축구선수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8호골을 기록했다. 28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와 토트넘 홋스퍼의 10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리그 개막 이후 10경기 8승 2무로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승점 26으로 1위를 지키며 승점 21점인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널과 5점 차로 격차를 두었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1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0-28 08:21 FC서울 한승규, 강원전서 광고판 걷어차 제제금 100만원 벌금 징계 FC서울 한승규, 강원전서 광고판 걷어차 제제금 100만원 벌금 징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공격수 한승규(27)가 경기 도중 광고판을 걷어차 부적절한 행동으로 벌금 1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2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FC서울 한승규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는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한승규는 지난 22일 열린 K리그1 34라운드 강원 경기 도중 상대팀 골대 옆 광고판을 걷어차는 행동을 했다.당시 한승규는 골문 앞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벗어나자 감정을 참지 못하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골문 옆에 있던 광고판을 세게 찼다.한편, 서울은 이날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7 17:57 MLB '명장' 베이커 감독, 은퇴 선언 ··· "다음에 또 만나요" MLB '명장' 베이커 감독, 은퇴 선언 ··· "다음에 또 만나요"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더스티 베이커(74) 감독이 은퇴를 선언했다.27일(한국시간) 베이컨 감독은 휴스턴 구단이 마련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은퇴를 발표했다.베이커 감독은 "지난 4년 간 휴스턴을 지휘할 기회를 준 구단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한결 같은 열정을 보인 팬들과 헌신한 선수와 코치들에게 사의를 표한다"고 전했다.이어 "지휘봉은 내려놨지만 야구계에서 아직 할 일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또 만나자"고 약속했다.빅리그를 대표하는 명장인 베이커 감독은 1993년 샌프란시스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7 17:49 헨트 홍현석, UECL 교체 투입 13분 만에 1도움 ··· 5-0 대승 기여 헨트 홍현석, UECL 교체 투입 13분 만에 1도움 ··· 5-0 대승 기여 [FT스포츠]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의 홍현석이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에서 첫 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27일(한국시간) 헨트는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브레이다블리크(아이슬란드)를 5-0으로 대승을 거뒀다.이날 홍현석은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후반 11분 스벤 쿰스와 교체 투입되며 경기에 나섰다.후반 24분 팀이 4-0으로 앞선 상황에서 홍현석은 날카로운 패스로 기프트 오번의 득점에 도움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7 17:42 'Next time 플레이오프, But I am 자신있어요' NC 다이노스-KT 위즈 PO 1차전 'Next time 플레이오프, But I am 자신있어요' NC 다이노스-KT 위즈 PO 1차전 [FT스포츠] 지난 25일 25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SSG 랜더스 와 NC 다이노스의 3차전 경기에서 NC가 7-6으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에 성공했다.두산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가을야구 일정을 시작한 NC는 지금까지 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PO)까지 왔다. NC는 30일부터 KT 위즈와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PO는 5전 3선승제로, NC가 지금까지 달려온 것처럼 KT를 상대로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0-27 17:40 LG 플럿코, 결국 KS 앞두고 미국으로 출국 ··· "LG 팬들에 감사하다" LG 플럿코, 결국 KS 앞두고 미국으로 출국 ··· "LG 팬들에 감사하다" [FT스포츠] 프로야구 LG트윈스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가 미국으로 떠났다.27일 LG 구단은 "플럿코가 오늘 오후 4시 미국으로 출국한다. 그동안 재활에 매진했지만, 구단과 협의 끝에 한국시리즈 등판이 어렵다고 판단하해 금일 출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플럿코는 지난 2022년부터 LG 유니폼을 입고 KBO 무대를 밟았다. 케이시 켈리와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올 시즌 21경기에서 11승3패 평균자책점 2.41의 성적을 냈다. 전반기에만 17경기 11승1패로 에이스 역할을 했다.하지만 후반기에 들어 감기 몸살과 고열 증세로 신종 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7 17:33 韓 남자 핸드볼, 한일전서 충격패 당해 ··· 파리 올림픽 본선행 불발 韓 남자 핸드볼, 한일전서 충격패 당해 ··· 파리 올림픽 본선행 불발 [FT스포츠] 한국 남자 핸드볼이 내년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27일(한국시간)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 예선 준결승 경기에서 일본에 23대 34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3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본선 무대를 밟은 것은 2012 런던올림픽이 마지막이다. 한국은 일본과의 역대 전적에서 23승2무3패로 우위에 있어 승리를 예상했지만 11골 차로 충격패를 기록했다.이날 한국이 일본을 꺾었다면 결승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 패배로 내년에 열리는 파리올림픽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0-27 13: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