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 자이언츠 배영빈, 음주운전 구단에 숨겼다 ··· KBO 상벌위 소집 롯데 자이언츠 배영빈, 음주운전 구단에 숨겼다 ··· KBO 상벌위 소집 [FT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배영빈(23)이 음주 운전에 적발되고도 이를 구단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4일 롯데 구단은 "배영빈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지난주 토요일에 알게 됐다. 곧바로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배영빈은 지난달 23일 술자리를 마치고 대리운전 기사를 부른 뒤 차량을 골목으로 빼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배영빈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구단 관계자는 "16일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라며 "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4 16:54 볼티모어 헨더슨·애리조나 캐롤, MLB 역대 '5번째' 만장일치 신인왕 영예 볼티모어 헨더슨·애리조나 캐롤, MLB 역대 '5번째' 만장일치 신인왕 영예 [FT스포츠] 볼티모어 오리올스 거너 헨더슨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이 만장일치로 2023년 메이저리그(MLB) 양대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MLB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헨더슨이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을 차지했고, 캐롤은 내셔널리그(NL)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양대리그 신인왕이 모두 만장일치로 뽑힌 건 2017년 에런 저지와 코디 벨린저 이후 6년 만이자 역대 5번째다.헨더슨은 올해의 신인 중 유일하게 실버 슬러거를 차지했다. 2019년 신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4 16:43 울버햄튼 황희찬, '전 경기 공격포인트 달성' 10월의 선수 선정 울버햄튼 황희찬, '전 경기 공격포인트 달성' 10월의 선수 선정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서 맹활약 중인 황희찬(27)이 '10월의 선수'에 선정됐다.14일 울버햄튼은 "10월 3경기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린 황희찬이 10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황희찬은 팬 투표에서 45%를 받아 페드루 네투(41%)를 제치고 이 상을 수상했다.황희찬은 10월 EPL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또한 올 시즌 EPL에서 6골을 넣으며 득점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울버햄튼의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구단 측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4 16:23 '6G 만에' 강원 승리 이끈 FW 김대원, K리그1 36라운드 MVP '6G 만에' 강원 승리 이끈 FW 김대원, K리그1 36라운드 MVP [FT스포츠] 프로축구 강원FC 김대원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11일 김대원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 강원FC 경기에서 후반 24분 천금 같은 결승 골을 넣으며 승리를 견인했다.이날 강원은 6경기 만에 승리하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K리그1 3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수원 삼성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수원삼성은 전반 14분 만에 카즈키가 퇴장당하며 전반 30분 수원FC 우고 고메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종료 직전 아코스티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4 16:15 LG트윈스 29년간의 기다림 끝 2023 KBO 한국시리즈 우승, 주장 오지환 MVP LG트윈스 29년간의 기다림 끝 2023 KBO 한국시리즈 우승, 주장 오지환 MVP [FT스포츠]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kt위즈와 LG트윈스의 5차전에서 LG가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LG는 1990년, 1994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우승 기록을 세웠다. 승리투수는 LG 에이스 외인투수 케이시 켈리가 차지했다. 정규시즌 호투를 펼치던 아담 플럿코가 시즌 후반 부상으로 빠지며 투수 공백 고민을 안길 뻔 했으나, 켈리가 해결사 역할을 제대로 소화했다.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 6⅓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1-14 08:02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올 시즌 첫 월드컵 단체전 '우승'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올 시즌 첫 월드컵 단체전 '우승' [FT스포츠] 펜싱 여자사브르 대표팀이 2023∼2024시즌 첫 월드컵에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서지연(안산시청), 윤소연(대전광역시청), 전하영(서울특별시청), 최세빈(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2일(현지시간)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간판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부상 회복을 위해 빠진 가운데서도 내년 파리 올림픽으로 향하는 2023-2024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일궜다.이날 한국 여자 사브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1-13 20:08 KS 찾은 류현진, "12월 중순께 뭔가 나올듯…기다리고 있다" KS 찾은 류현진, "12월 중순께 뭔가 나올듯…기다리고 있다"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에서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12월 중순이 돼야 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고 예상했다.류현진은 13일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이 열린 잠실구장을 직접 찾았다.류현진은 13일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5차전 LG 트윈스와 kt wiz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향후 행보를 묻는 말에 "일단 (구단들의 제안을) 들어봐야 한다"라며 "윈터미팅이 끝난 12월 중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13 20:05 클린스만, "K리그, 어린 선수에게 충분한 기회 주지 않아" 클린스만, "K리그, 어린 선수에게 충분한 기회 주지 않아" [FT스포츠] "18살 이강인이 K리그에 있었다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을지 묻고 싶습니다."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망주들의 꾸준한 경기 출전을 강조하면서 올해 대표팀 핵심 멤버로 성장한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을 예로 들었다. 그러면서 유망주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지 않는 프로축구 K리그의 행태도 꼬집었다.클린스만 감독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앞두고 13일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프랑스 리그1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13 19:56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 우승까지 단 1승, 고영표-켈리 선발 맞대결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 우승까지 단 1승, 고영표-켈리 선발 맞대결 [FT스포츠]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kt위즈와 LG트윈스의 2023 KBO 한국시리즈 (KS·7전4선승제) 5차전이 열린다.지난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KS 4차전에서 15-4로 대승을 거둔 LG는 1차전 선발로 나섰던 에이스 투수 케이시 켈리를 5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지난 1997, 1998, 2002년 한국시리즈까지 진출에 성공했으나 우승을 거머쥐지는 못했던 LG는 이번 5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한다.켈리는 지난 1차전 6⅓이닝 4피안타 2볼넷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1-13 17:50 셀틱, 오현규 멀티골·양현준 데뷔골 터져 ··· '코리안듀오' 팀 6-0 대승 이끌어 셀틱, 오현규 멀티골·양현준 데뷔골 터져 ··· '코리안듀오' 팀 6-0 대승 이끌어 [FT스포츠]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듀오' 오현규(22)와 양현준(21)이 각각 멀티골과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13일(한국시간) 셀틱은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3-24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현규, 양현준의 골에 힘입어 6-0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셀틱은 3연승과 함께 11승2무(승점 35), 1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양현준은 이날 선발 출전해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루이스 팔마가 올린 크로스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3 17:28 페레이라, UFC 295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등극 ··· "아데산야, 아버지에게 오너라" 도발 페레이라, UFC 295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등극 ··· "아데산야, 아버지에게 오너라" 도발 [FT스포츠] 알렉스 페레이라(36·브라질)가 2년 만에 킥복싱에 이어 종합격투기(MMA) UFC에서도 두 체급을 정복했다.12일 페레이라는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95: 프로하스카 vs 페레이라'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스카(31·체코)를 2라운드 4분 8초 훅 2연타에 이은 엘보 연타로 KO승을 거뒀다.페레이라는 2017년 킥복싱 최고 단체 글로리(Glory) 미들급(85㎏) 챔피언에 오른 뒤 2021년 라이트헤비급(95㎏)까지 정복했다.이후 MMA로 전향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1-13 17:15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카스타네다에게 판정패 ··· UFC 랭킹 진입 실패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카스타네다에게 판정패 ··· UFC 랭킹 진입 실패 [FT스포츠]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가 세 번째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지난 12일 강경호는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95에서 존 카스타네다에게 판정패를 거뒀다.강경호 선수는 신체조건에서 유리했지만 상대에게 주무기가 봉쇄당했다.카스타네다는 경기 초반부터 강경호의 주무기인 왼손 잽을 봉쇄하기 위해 왼손잡이 자세를 잡고 레드킥을 적립했다.2라운드에선 강경호는 테이크다운을 당하며 승기를 내줬다. 카스타네다의 펀치가 계속 얹히며 타격 횟수에서 조금씩 앞서는 흐름이 이어졌다. 강경호의 펀치 타이밍에 백을 잡아 테이크다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1-13 16:58 '3金 레전드 지도자' 김응용·김성근·김인식,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 '3金 레전드 지도자' 김응용·김성근·김인식,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 [FT스포츠] KBO리그 레전드 지도자로 손꼽히는 김응용(82) 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김성근(80) 전 한화 감독, 김인식(76) 전 국가대표 감독이 한국시리즈(KS) 5차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응용, 김성근, 김인식 전 감독이 13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KS 5차전에서 시구를 맡는다고 발표했다.KBO리그 역사에서 통산 2000경기 이상 소화한 감독은 세 감독뿐이다. 김응용 전 감독이 2910경기에 출전해 이 부문 1위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3 16:47 손흥민과 황희찬의 대결 '코리안더비' 울버햄튼-토트넘전, 울버햄튼이 2-1 역전승 손흥민과 황희찬의 대결 '코리안더비' 울버햄튼-토트넘전, 울버햄튼이 2-1 역전승 [FT스포츠] 한국 시간으로 11일 밤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울버햄프턴과 토트넘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토트넘이 울버햄튼에게 1-2로 역전패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시즌 첫 맞대결로 관심을 받았으나 두 선수 모두 노골에 그치며 현지 매체 평가에서도 평점 6점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황희찬은 이번 시즌 7골 2도움으로 좋은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손흥민 역시 이번 시즌 8골 1도움을 올리며 다시 득점왕 시동을 걸었으나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12 03:06 KBO 한국시리즈 4차전 김윤식(LG)- 엄상백(kt) 선발 맞대결 KBO 한국시리즈 4차전 김윤식(LG)- 엄상백(kt) 선발 맞대결 [FT스포츠]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LG트윈스와 kt위즈의 2023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린다. 이번 한국 시리즈는 오늘 4차전까지 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속에 치뤄지고 있다. 1차전 패배 이후 2연승을 기록한 LG와 아쉽게 한 점차로 연달아 패배한 kt는 이번 4차전 승패 결과에 따라 우승 판도가 갈릴 것으로 보이다. 29년 만의 우승까지 단 2승만을 남긴 LG는 4차전 선발 투수로 좌완 김윤식을 예고했다. 김윤식은 이번 정규시즌 17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4.22을 기록했다. 선발 타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1-11 13:32 KBO 한국시리즈 3차전 LG트윈스 오지환 9회 2아웃 역전 스리런으로 극적 승리 KBO 한국시리즈 3차전 LG트윈스 오지환 9회 2아웃 역전 스리런으로 극적 승리 [FT스포츠] 10일 오후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3차전 LG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LG가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했다.0-0 균형을 먼저 깬 것은 LG였다. 3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오스틴이 kt 투수 벤자민의 빠른 공을 좌측 담장으로 넘기며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 한방으로 LG는 단숨에 3점을 앞서나갔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3회말 kt는 1점을 따라붙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진 1사 2,3루 위기에서 LG는 병살로 추가 실점을 막았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1-11 08:31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UFC 9번째 승리 도전 ··· 계약 체중 변경 제안 수락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UFC 9번째 승리 도전 ··· 계약 체중 변경 제안 수락 [FT스포츠]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6)가 UFC 통산 9승에 도전한다.오는 12일(한국시간) 강경호는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UFC 295:프로하스카vs페레이라'에 출전해 존 카스타녜다(31)와 맞붙는다.강경호는 종합격투기(MMA) 통산 전적은 19승 9패 1무효(UFC 8승 2패 1무효)로 이번 대결에서 UFC 통산 9승을 노린다.당초 강경호는 오는 19일 UFC 파이트 나이트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UFC의 요청을 받고 흔쾌히 수락해 예정보다 1주일 일찍 옥타곤에 오른다.또한 감량 부담을 느낀 카스타네다의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1-10 17:40 '슈퍼스타' 오타니, 日 전국 초등학교에 글러브 6만 개 통 큰 기부 ··· AL 지명타자 수상 '슈퍼스타' 오타니, 日 전국 초등학교에 글러브 6만 개 통 큰 기부 ··· AL 지명타자 수상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의 모든 초등학교에 야구 글러브를 기부했다.오타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내 약 2만 개 초등학교에 각 3개의 주니어용 글러브를 기증한다"고 소식을 전했다.이어 "야구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고, 이 글러브를 사용한 아이들과 미래에 함께 야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오타니는 기부 소식과 함께 자신이 기부한 것과 같은 제품을 착용한 사진과 '야구하자!'라고 적힌 사인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오타니는 올해부터 글러브 사용 계약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0 16:56 '어썸 킴' 김하성, MLB 실버슬러거 수상 불발 ··· 유틸리티 부문 벨리저 차지 '어썸 킴' 김하성, MLB 실버슬러거 수상 불발 ··· 유틸리티 부문 벨리저 차지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8)이 실버슬러거 수상이 불발됐다.10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은 올해 양대리그 포지션별 최고 타자에게 주는 실버슬러거 수상자를 발표했다.실버 슬러거는 한 해 동안 공격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각 포지션 선수들에게 30개 구단 감독·코치들이 투표로 뽑아 주는 상이다.김하성은 실버슬러거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는 코디 벨린저(28·시카고 컵스)다.벨린저는 올해 외야수, 1루수, 지명 타자로 뛰며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0 16:44 KT위즈 '초대사령탑' 조범현 감독-'타격코치' 유한준, KS 3차전 시구-시타 KT위즈 '초대사령탑' 조범현 감독-'타격코치' 유한준, KS 3차전 시구-시타 [FT스포츠] 프로야구 KT위즈 창단 초대 사령탑인 조범현 전 감독이 케이티위즈파크 마운드에 선다.KBO는 오늘(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KS 3차전의 시구자로 조범현 감독과 KT 위즈 타격 코치인 유한준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조범현 감독은 KT위즈의 초대 사령탑으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지휘봉을 잡았다. 현재 독립구단인 수원 파인 이그스 사령탑을 맡고 있으며 야구대표팀 기술위운과 기술위원장도 역임했다.유한준은 지난 2021년 KT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주장으로 현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0 16: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