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아나의 소중한 인연들] 주짓수의 강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성격의 외강내유(外剛內柔)의 '백종권 주짓수' [이아나의 소중한 인연들] 주짓수의 강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성격의 외강내유(外剛內柔)의 '백종권 주짓수' 이아나는 종종 사람들을 만날 때 말하곤 합니다. "이아나는 저녁이 무섭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든든한 파트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농담이지만 격투기 선수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이아나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사실 이아나는 겁이 많아서 싸움을 못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약한 사람을 괴롭히고 있을 때 멋진 주인공이 나타나 "그 손 치워라"하면서 일당백처럼 팍팍 그 상황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면 '이아나도 힘이 세고 싸움을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아나는 실제로 그런 상황에 접하면 꼭 멋지게 나서고 싶습니다. 격투스포츠 | 이승륜 기자 | 2022-05-09 21:45 [이아나의 소중한 인연들] 인생은 한방! 사람을 한번에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있는 박종팔 챔피언 [이아나의 소중한 인연들] 인생은 한방! 사람을 한번에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있는 박종팔 챔피언 요즘은 복싱 이벤트가 많지 않아 복싱 중계를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복싱 이벤트는 더욱 축소 되고 있는 실정이죠. 관중이 없는 스포츠 이벤트는 PPV(Pay per view)만으로 수익을 올리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복싱 경기를 하면 해설자 후보로 경량급 유명우, 중량급 박종팔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감과 친근함을 고루 갖춘 좋은 형님인 박종팔 챔피언과 함께 하면 늘 즐겁습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어이~동상, 밥은 잘 먹고 다니는가?"라고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는 박종팔 챔피언이 생각나 격투스포츠 | 이승륜 기자 | 2022-01-15 21:30 [이아나의 소중한 인연들] 깨지지 않을 36연승과 17차 방어전의 영원한 우리의 챔피언! 작지만 큰 유명우 #2 [이아나의 소중한 인연들] 깨지지 않을 36연승과 17차 방어전의 영원한 우리의 챔피언! 작지만 큰 유명우 #2 방송을 하다보면 한번 같이 중계하고 연이 끊어지는 해설자가 있는가 하면, 이상하게 계속 만나게 되는 인연도 있습니다. 저는 '운명적인 만남'을 믿는 편이고 중요시 하기 때문에 한번 맺은 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 합니다. 늘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중 한 분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39전 38승 1패! 1패를 당하기 전에 무려 36연승, 전 WBA 주니어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작은 들소라는 별명을 가진 작지만 큰사람, 그의 이름은 유명우 입니다. 복싱팬들이라면, 그리고 80년대를 거쳐간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저 역시 격투스포츠 | 이승륜 기자 | 2021-11-30 03:18 [이아나의 소중한 인연들] 4전 5기의 신화 홍수환 #1 [이아나의 소중한 인연들] 4전 5기의 신화 홍수환 #1 스포츠 아나운서에게 '다른 아나운서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면, 전 이렇게 대답합니다. "스포츠 캐스터는 작가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스포츠는 결과를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결과를 모른니까 가보고 싶은 길이기도 합니다. 그 길을 혼자 가다보면 꼭 조언자를 만나게 됩니다. 스포츠에서는 그 분을 해설위원이라고 소개합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 일생을 그 분야에 종사하면서 뭔가를 이뤄낸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직업을 가지게 되면서 알게 된 소중한 인연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개인적으로 첫 연 격투스포츠 | 이승륜 기자 | 2021-11-10 02:39 우슈의 한 종목 '장권'은 무엇일까? 우슈의 한 종목 '장권'은 무엇일까? [FT 스포츠] 우슈의 한 종목인 장권은 화려한 몸짓과 동작이 크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장권은 기원 10세기경 병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만든 태조장권이 현재까지 전해지면서 장권이라고 불린다.장권은 발이 눈앞에까지 왔다 갔다 하는 동작이 많은 만큼 '날아다닌다'라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공중에서 발을 차는 자세가 많은데 이를 파련 각이라고 부른다. 공중에 날아오르면서 동시에 오른발을 안에서 밖으로 차는 동작이다.그 외에도 장권은 다양한 공중 발차기 기법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몸을 크게 쭉 뻗는 동작에서 위력을 얻는다 생 격투스포츠 | 강수정 기자 | 2021-10-16 01:18 영화 속에서 매력 있는 격투기, 실전에서도 도움이 될까? 영화 속에서 매력 있는 격투기, 실전에서도 도움이 될까? 시각적으로 보이는 화려한 기술과 땀내 나는 치열한 시합인 격투기를 소재로 한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싸우는 기술이 가지는 자극적인 요소들이 충분히 영화화하기 좋은 소재였을 것이다. 남성적인 매력의 톰 하디 주연의 2011년 작품인 ‘워리어’ 영화를 보면 격투기를 소재로 감동적이고 실감 나게 그려지고 있다. 대중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감동적인 결말로 영화 속 격투기는 환상적인 로망을 갖고 이를 충족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영화 속에서는 다양한 기술로 훈련하며 시합을 하는 두 주인공의 인생은 격투기 그 자체이다. 격투스포츠 | 정창일 | 2021-08-12 15:50 헬스장인데요, 무에타이 수업 만들고 싶어요 헬스장인데요, 무에타이 수업 만들고 싶어요 우리 휘트니스 센터에 무에타이 클래스를 열고 싶은데 도움 좀 받을 수 있을까요?[파이트타임즈] 올해 5월부터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헬스장 여러 곳에서 회사 대표 메일로 문의가 왔다.대부분 요가, 필라테스, 태보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에 더해 무에타이 수업을 넣어보고 싶다는 내용이다. “ 요즘 무에타이나 킥복싱 같은 운동을 다이어트 목적으로 문의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요”“ 직장인들의 경우 스트레스도 풀리고 저희도 빈 시간과 공간이 있으니 도움 주셨으면 해서 연락 드렸습니다” 필자는 최근 들어 이러한 헬스장의 직접적인 문 격투스포츠 | 이진용 | 2021-07-09 09:45 국내 무에타이‧킥복싱 체육관 마케팅 방법은... SNS '찌라시' 삼매경? 국내 무에타이‧킥복싱 체육관 마케팅 방법은... SNS '찌라시' 삼매경? [파이트타임즈] 국내 무에타이.킥복싱 체육관들은 수련생 모집을 위해 어떠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을까?필자가 수개월 동안 모니터링을 한 결과 모든 체육관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온라인에서는 비용이 발생되지 않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를 활용해 마케팅을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극히 일부 입식체육관들의 경우는 비용을 지불하고, 검색 포털에 키워드 광고를 진행하기도 한다.오프라인에서는 전단지, 명함 등을 뿌리거나 야외에 배너, 간판 이외 전광판 등을 설치하는 경우도 많았다.국내 대다수 격투 격투스포츠 | 이상민 | 2021-04-15 16:55 무에타이·킥복싱 등 입식격투 지도자, 실전 격투 실력의 '허와 실' 무에타이·킥복싱 등 입식격투 지도자, 실전 격투 실력의 '허와 실' [파이트타임즈] 독자들은 무에타이‧킥복싱 등과 같은 입식 격투 체육관의 지도자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예외는 있겠지만 굉장히 강하고, 성격도 독할 것 같고, 매섭고.. 이런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이 통상의 생각이라고 사료된다.또한, 일반인들의 경우 입식격투 체육관의 지도자라고 하면 실전에서도 격투를 굉장히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 더 쉽게 말해보자면 ‘싸움을 잘 할 것 같은 이미지’ 정도다.실제 필자의 주변에서도 입식 격투체육관의 지도자들을 과하게 신격화하고 우러러 보며, 마치 엄청나게 강한 사람으로 인 격투스포츠 | 이상민 | 2021-03-31 11:10 최고의 격투 단체·선수...'주장'과 '사실' 구분 사용의 필요성 최고의 격투 단체·선수...'주장'과 '사실' 구분 사용의 필요성 [파이트타임즈] 필자는 ‘최고’라는 단어를 국내 일부 격투 단체에서 보내오는 보도자료와 취재활동 중에 자주 접하곤 한다.이를테면 ‘국내 최고의 격투단체’, ‘한국 최고의 무에타이&킥복싱 단체’, ‘세계 최고의 격투 선수’ 등 처럼 말이다.하지만, 필자는 자신들의 단체 또는 소속 선수들을 위와 같이 소개하거나, 이러한 표현들이 포함된 보도자료를 보내오는 국내 일부 격투 단체들에게 항상 되묻고 싶었다. 귀하의 단체 또는 소속 선수가 ‘최고’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요?‘최고’란 무엇일까?‘최고’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가장 높음’ 격투스포츠 | 이상민 | 2021-03-29 17:00 무에타이, ‘실전 호신 방법’으로써 유효할까? 무에타이, ‘실전 호신 방법’으로써 유효할까? [파이트타임즈] 무에타이가 링 위가 아닌 실전에서 ‘호신 방법’으로써 유효할까?이와 관련 필자가 무에타이의 다양한 기술 중 3가지만 꼽아 호신 기술로써의 실전 사용 가치 및 괴한 제압 효과에 대해 살펴봤다. 1. 팔굽 공격 기술(쏙)팔굽 공격 기술(쏙)은 상대의 안면, 목, 가슴, 복부, 팔, 대퇴부 등 거의 전신을 타겟으로 구사할 수 있는 무에타이의 공격 기술 중 하나다.팔굽 공격은 ‘팔굽’이라는 매우 좁은 포인트에 힘을 집중시켜 구사되기 때문에 적은 힘으로도 상대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실제 무에타이 경기에서도 팔굽 격투스포츠 | 이상민 | 2021-03-26 14:10 국내 입식격투계 대중 신뢰 확보, ‘구라(?)’ 문화 척결부터 국내 입식격투계 대중 신뢰 확보, ‘구라(?)’ 문화 척결부터 [파이트타임즈] 파이터 소개에서 빠지지 않는 ‘전적’. 격투계에서 선수들의 ‘전적’은 해당 선수의 실력을 판단하는 척도가 되곤 한다.실제로 격투 선수의 전적이 많다는 것은 곧 실전 경험이 많다는 말이고, 전적은 짧은 시간 내 많이 쌓기 어려워 선수의 운동 경력을 방증하는 요소로 작용한다.실제로 태국의 경우도 통상 100전 이상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낙무아이들이 룸피니, 라자담넌, 총쨋 등의 유명 무에타이 스타디움에서 챔피언전을 치르는 경우가 많고, 입식 격투 계에서도 ‘월드 클래스’ 정도의 선수들이 수십 전 이하인 경우는 드물다. 격투스포츠 | 이상민 | 2021-03-18 16:15 격투기 체육관 지도자와 수련생 간의 '주객전도' 현상 격투기 체육관 지도자와 수련생 간의 '주객전도' 현상 본 칼럼에서 언급되는 격투 체육관 지도자에 대한 부분은 국내 격투체육관 지도자들의 전부가 아니며, 극히 일부 지도자로 한정됨을 알려드립니다. [파이트타임즈] 무에타이&킥복싱 등과 같은 격투 종목 체육관 업종의 경우, 지도자와 수련생 간에 다소 왜곡됐다고도 볼 수 있는 이해관계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극히 일부 국내 격투 체육관들의 경우 분명 수련자는 해당 체육관에 일정 댓가를 지불하고, ‘교육 서비스’를 받으러 온 ‘고객’인데 불구하고 사실상 그 반대인 상황에 놓이기도 하기 때문이다.일례로 교육비를 지급한 수련자가 지 격투스포츠 | 이상민 | 2021-03-16 10:17 무에타이는 인생의 축소판 무에타이는 인생의 축소판 [파이트타임즈] 필자는 삶을 영위함에 있어 난항을 겪거나,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있을 때 이를 무에타이에 대입해 생각해보곤 한다.또한, 무에타이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항상 깊이 있는 가르침으로 큰 도움을 주시는 필자의 스승께서도 인생에 대한 가르침을 필자가 이해하지 못 할 때 이를 무에타이에 비유해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이해되지 않던 것들이 아주 쉽게 풀리곤 한다.필자는 항상 무에타이와 인생의 매우 많은 부분에 교집합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특히, 현대 사회 구성원들의 치열한 경쟁을 볼 때면 무에타이가 격투스포츠 | 이상민 | 2021-03-15 13:50 "강한 충격은 새로운 동기와 영감을 부여한다" "강한 충격은 새로운 동기와 영감을 부여한다" [파이트타임즈] 과거 필자가 무에타이를 수련한지 약 2년 정도 되던 어느 날, 체육관의 선배와 스파링 훈련을 실시하고 있었다.서로 열띤 공방을 펼치긴 했으나, 상대인 체육관의 선배는 필자가 느끼기에 스승님 다음으로 강한 분이었기에 필자는 제대로 된 공격을 몇 번 해보지 못 하고 악으로 깡으로 구타(?)를 당하고 있었다.그래도 워낙 강한 분이니 나름 잘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필자는 선배로부터 원투 정타를 허용했고 이로 인해 순간 펼쳐진 그로기 상황에서 왼발 미들킥 정타를 정확히 필자의 간장 부위(오른쪽 갈비뼈 부위)에 허용 격투스포츠 | 이상민 | 2021-03-09 16:30 무에타이 챔피언은 ‘지겨움’ 속에서 탄생한다 무에타이 챔피언은 ‘지겨움’ 속에서 탄생한다 매일 하는 쉐도우, 매일 치는 샌드백, 매일 차는 미트, 매일 달리는 거리, 매일 하는 빰클린치, 매일 하는 스파링, 그렇게 지겹도록 매일 무에타이 속으로 빠져든다... [파이트타임즈] 우리는 TV 또는 대중 매체에서 무에타이 대회 시청시 화려한 입장과 함께 멋지게 경기를 소화해내고 주먹을 높게 쳐들며 승리의 함성을 울부짖는 ‘무에타이 챔피언’들을 보곤한다.매스컴에 그들이 비춰진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나도 저런 멋진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갖게 하기도 한다.하지만, 그들의 화려한 이면 속에는 아주 지겹고, 고단한 훈 격투스포츠 | 이상민 | 2021-03-04 09:55 무에타이·킥복싱, 생활 스포츠로서의 대중화...다양한 가격할인 정책도 한 방법 무에타이·킥복싱, 생활 스포츠로서의 대중화...다양한 가격할인 정책도 한 방법 [파이트타임즈] 필자가 이번엔 국내 무에타이, 킥복싱 체육관들의 월 수련비에 대한 단상을 간략하고 빠르게 기술해 보고자 한다.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대중들은 일반 실내체육시설 중 대중화 되어있는 헬스장의 경우 월 회비 약 3만원 정도면 실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다.헬스장의 월 이용료는 사실 금액적인 부분만 놓고 본다면 직장인, 사업가 및 학생들에게도 부담없는 대중적인 금액이라 생각된다.( 물론 개인 PT 요금은 제외한다)하지만, 헬스장과는 달리 무에타이, 킥복싱 체육관의 월 이용료(회비)는 통상 월 10만원~15만 격투스포츠 | 이진용 | 2021-02-10 17:34 무에타이 트레이닝, 기초체력 없어도 누구나 수련 가능해 무에타이 트레이닝, 기초체력 없어도 누구나 수련 가능해 [파이트타임즈] 자신의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에타이 수련을 위한 체육관 입관을 망설이는 이들도 우리 주변엔 꽤 있다.이런 생각을 하는 이들 중에는 자신의 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련 자체가 너무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체육관에서 제공하는 수업 자체를 따라가지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필자는 이와 같은 이유로 무에타이 수련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걱정은 덜어두라고 조언하고 싶다.무에타이 체육관은 자신의 체력이 부족하면 입관할 수 없는 곳이 아니라, 부족한 체력을 기 격투스포츠 | 곽대호 | 2021-01-27 11:40 국내 입식격투단체들, 코로나19로 생계 위협 내몰린 '입식체육관들' 외면하나 국내 입식격투단체들, 코로나19로 생계 위협 내몰린 '입식체육관들' 외면하나 [파이트타임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이 해를 넘기며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막대한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이 중 국내 실내체육업계는 정부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영악화를 버티지 못하고 줄폐업이 우후죽순 나타나는 모습이다.이와 관련 국내 태권도, 필라테스‧피트니스 업계 등에서는 정부의 집합금지 행정명령 해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수차례 개최하며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무에타이 업계도 상황은 좋치 않다. 실제로 SNS상에는 무에타이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지도자들의 폐업 소식을 알리는 게시글이 줄을 잇고 있으며, 현재 격투스포츠 | 이상민 | 2021-01-15 11:15 국내 일부 입식 격투단체들 ‘SNS 삼매경'...공식 홈페이지 관리는 뒷전 국내 일부 입식 격투단체들 ‘SNS 삼매경'...공식 홈페이지 관리는 뒷전 [파이트타임즈] 국내에는 무에타이 및 킥복싱 관련 매우 다양한 입식격투 협회(단체)들이 있다.각 협회들은 국내에서 격투 대회를 개최하거나 세미나, 단체⋅원정훈련, 선수 해외 배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입식격투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또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협회의 소식이나 대회 일정 등을 공개하고 있다.하지만, 국내 일부 협회들의 경우 ‘포털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등의 SNS를 통해서만 소식을 알리고, 자신들의 공식 협회 홈페이지는 잘 관리하지 않아 협회의 경영 건전성 자체에 의구심 격투스포츠 | 이상민 | 2020-12-15 15:33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