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 10 '매드 맥스' 9월 9일(토)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MAX FC 10 출전 선수를 소개한다
MAX FC 차세대 여성 주자로 꼽히는 ‘불도저’ 김소율(22, 평택엠파이터짐)과 터프함으로 무장한 ‘컨텐더’ 오경민(26, 수원타이혼)의 여성부 밴텀급 라이벌전으로 출발한다
제 2경기, -70kg 웰터급
‘페인킬러’ 나승일(21, 오산삼산)과 ‘럭키스트라이커’ 황다한(21, 강릉촉디엑스짐)이 랭킹전을 치른다
제 3경기, -75kg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 전초전
체급 랭킹 4위 박태준(29, 팀설봉)이 ‘무서운 10대’ 박영석(17, 춘천한얼타이거짐)과 타이틀 전초전을 치른다
제 4경기, -75kg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 전초전
최근 태국서 전(前) 룸피니 챔피언을 꺾은 이진수(23, 안산클라우스짐)가 ‘비스트’ 김준화(27, 안양삼산총관)와 못다한 승부를 결정짓는다.
제 5경기, -90kg 라이트헤비급
‘아재파이터’ 황호명(38, 의정부원투)이팀 올드보이의 첫 승을 위해 ‘스톤’ 함민호(28, 팀설봉)와 대결한다
코메인 이벤트 -50kg 플라이급 챔피언 매치
‘DORA-E’ 최석희(24, 서울티클럽)와 복근멸치 김우엽(17, 병점삼산)가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기를 펼친다
메인 이벤트 -60kg 페더급 챔피언 매치
제천대성’ 김진혁(26, 인천정우관)이 ‘피닉스’ 황진수(26, 경기광주팀치빈)와 MAX FC 초대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