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엔젤스 파이팅’ 통해 선수 복귀…11월 출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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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엔젤스 파이팅’ 통해 선수 복귀…11월 출전 예정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7.08.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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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엔젤스파이팅 로고

 

[파이트타임즈] 국내 자선격투단체 엔젤스 파이팅(ANGEL'S FIGHTING, 대표 박호준)이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7)이 엔젤스 파이팅 5 ‘별들의 전쟁’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씨름 천하장사, 그리고 2005년 K-1에 출전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는 최홍만은 지난 15년 로드 FC와의 계약 후 4전 2승 2패를 기록했으며, 이후 16년 말 중국 저우즈펑과의 경기에서 판정패했다. 때문에 차후 행보에 대해 격투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홍만은 " 내 파이트머니는 한국과 일본에서 투병 중인 두 아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며 ” 여러 아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엔젤스 파이팅에서 길잡이가 되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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