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뷰, 제 1회 UCC 공모전 수상팀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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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뷰, 제 1회 UCC 공모전 수상팀 시상식 진행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7.08.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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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CC공모전 개최 시상 모습/ 데코뷰 제공)

[파이트타임즈] 트렌디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대표 정미현)는 라이프 스타일 UCC 공모전을 개최, 우수팀 3팀을 선정하여 지난 9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데코뷰는 ‘스테이케이션’ ‘홈캉스’ 등의 신조어에서 볼 수 있듯이 ‘집’ 을 거주공간 뿐 아니라 즐기는 공간으로 인지하는 현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하여 ‘너만의 홈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줘’ 라는 주제로 영상공모전을 기획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표현력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 1회 데코뷰 UCC 공모전은 지난 5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응모작 중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특히 2차 심사는 내부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에 데코뷰 온라인사이트,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여 심사의 투명성에 힘을 실었다.

응모작 중 대상 1팀(강지혜, 신미래), 최우수상 1팀(안용진, 김근영, 안우진), 우수상 1팀(변진희) 등 총 3팀에게는 상장과 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을, 참가자 중 연출력이 뛰어난 작품 제출팀에게는 데코뷰 상품권을 전달했다.

대상 수상작 ‘일상속의 즐거움’ 의 강지혜(25,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 일상 생활 속에서 패브릭 제품과 함께 연출할 수 있는 편안함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었다" 며 "이성경씨가 모델로 등장하는 데코뷰의 16FW 광고에서 모티브를 얻을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최우수상 수상작 ‘Before After’ 의 안용진(24, 홍익대학교), 김근영(24, 서울예술대학교)은 “ 데코뷰의 제품들로 꾸며 변화된 공간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싶었다" 며 " UCC를 제작하면서 데코뷰의 심플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에 반했다“ 고 전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패브릭 액자 활용법’ 의 변진희(24, 인하대학교)는 “ 제품을 활용하여 스타일링하는 다양한 방법을 보여주고 싶었다" 며 " 평소 공간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아 더욱 즐거운 작업 이었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행복하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데코뷰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연출력을 통해 데코뷰를 감각적으로 표현해줘서 감사하다” 며 “이번 공모전에서는 참신한 영상 뿐 아니라 수상자들이 구현하는 신선한 표현력이 인상적이었다" 고 전했다. 

이어 " 이러한 부분을 제품개발에도 반영하여 더욱 다양한 타겟층을 만족시키는 데코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며" 지속적으로 대학생들의 젊은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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