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무에타이, 킥복싱 입식격투 단체 원송차이코리아(대표 이대연)가 24일 광명 소하상업지구 야외주차장 특설링에서 개최한 ‘S-1 코리아 챔피언십’ 5경기 레드코너 나은지(소하 랑무에타이 짐)과 김민서(한얼타이거멀티짐)의 경기다.
이날 경기는 S-1 코리아 쳄피언십에서 유일하게 2분 3라운드 '무에타이 룰' 로 진행됐다.
김민서는 경기 시작 전 '스승에 대한 경의' 라는 뜻을 가진 '와이크루' 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양 선수 1라운드 부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으나, 스탠딩, 클린치 상황에서 더욱 많은 유효타를 이끌어낸 나은지 선수가 판정을 통해 승리했다.
한편, 이날 원송차이코리아에서 개최한 S-1 챔피언십 경기에는 파이트타임즈TV, 이상민 책쓰기연구소, 피규어프레소, Honey TV, 독서MBA 권성현, 남상천한의원, BSC미디어, 총각네, 광고백, 꼴통쇼, 그레이스성형외과, 광명소하상업지구 상가번영회가 후원했으며, 광명새움병원이 의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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