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예술진흥원, ‘항일문화예술세미나’ 성료
상태바
(사)한국문화예술진흥원, ‘항일문화예술세미나’ 성료
  • 이민형
  • 승인 2019.09.25 15: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파이트타임즈]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김혁건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대한국민이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항일문화예술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에는 행사를 주관한 김혁건 대표이사의 3.1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미술작품과 시 낭송, 음악 등 문화예술 분야의 장애와 비장애 문화예술인들이 하나가 돼 값진 한마당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더크로스 메인보컬 김혁건은 “ 화이트리스트를 극복하고 세계로 향하는 대한민국의 힘찬 발걸음에 문화예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항일문화예술세미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성북 갑 유승희 국회의원이 주최했고, 사)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축사를 보내왔고, 더불어민주당 성북 갑 유승희 국회의원, 직능단체연합 코리안서포터즈 문상주 총재,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안중원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유승희 국회의원, 문상주 총재, 안중원 이사장과 함께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총동문회 이정길 회장 등 100여명의 귀빈이 참석해 국회의원 세미나실을 채웠다. 진행은 KBS1TV 12시 뉴스 임현우 앵커가 맡았다.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조용환 사무총장의 ‘백색 국가 제외 경제 보복을 이겨내기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과 희생됐던 독립투사들의 항일 정신을 배우기 위해 변상오, 안희영, 선막례의 항일 시낭송이 이어졌고, 록밴드 걸과 소프라노 이선옥은 자주 독립성을 다시금 일깨우게 하는 연주를 창작하고 발표했다.

또한 사)로이사랑나눔회 희망방송에서는 사지마비를 극복하고 대통령상을 수상한 탁용준 화백과 안성빈 대표의 독도 그림 작품 발표로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애국심을 고취했다.

한편 후원에는 직능단체연합 코리안서포터즈, 사)국제문화친선협회, 한국농어촌빅텐트,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사)로이사랑나눔회 희망방송, 사)열린세상국민문화운동본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동호회, 문학촌·검정서원이 참여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