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찬 무에타이 국대감독, 28일 터키 세계유스 무에타이 챔피언십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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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무에타이 국대감독, 28일 터키 세계유스 무에타이 챔피언십 출국
  • 전향호
  • 승인 2019.09.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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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콕 세계 무에타이 선수권 대회 출국 전 이우찬 감독 

[파이트타임즈] 한국 선수 최초로 WMC 아시아 챔피언으로 등극한 이우찬 (소속 일산 분당 터보짐) 무에타이 국가대표 감독이 9월28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세계유스무에타이챔피언십에 유병은 -57KG(경기도/일산 정함짐), 염유연 -54KG(전북/군산엑스짐) 선수들을 이끌고 27일 출국한다.

이우찬은 지난 7월 태국 방콕 세계선수권, 8월 홍콩 동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이어 9월1일 충주 호암홀에서 열린 제2회 세계무예마스터십 무에타이 경기에서 메인 이벤트 경기로 펼쳐진 IFMA(세계아마추어 무에타이협회)와 프로무에타이 단체 WMC(세계
무에타이 평의회) 통합 기념으로 한국에서 처음 열린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야 국적의 유시프 알하바이 선수를 판정으로 꺽고 한국선수 최초로 WMC 아시아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제2회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WMC 무에타이 아시아 챔피언 등극 

이우찬은 "사실 7.8.9월  연속으로 외국으로 나가다 보니 육체적으로 조금 힘든건 어쩔 수 없다 " 며 "하지만 앞으로 큰 그림을 그린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국위선양을 다짐하며 선수들과 같이 일심동체가 되어 좋은 성과를 가져오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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