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포털 '다음' 은 6.80%에 그쳐 3위 기록해
2017년 포털 점유율 네이버 81%, 구글 5% -> 2019년 포털 점유율 네이버 58% ,구글 33%
[파이트타임즈] 국내에서 구글의 검색포털 점유율이 지난 8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인터넷트렌드의 자료에 따른 2019년 8월 17일 ~ 31일까지의 검색 점유율을 살펴보면 네이버 55.20% , 구글 36.01%를 나타냈으며, 다음은 6.80%로 나타났다.
2017년 1월부터 12월 사이의 검색점유율을 살펴보면 네이버 81.54%, 다음 9.87%, 구글은 5.49%에 불과했다.
하지만, 구글은 2019년 8월 하반기를 기준으로 국내서 검색점유율이 36.01%를 기록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네이버와의 검색점유율 격차를 눈에 띄게 좁히고 있다.
반면 네이버의 경우 2017년도에는 무려 80%가 넘은 검색 점유율을 보였으나, 2018년부터 하락해 2019년에는 58%까지 떨어졌다.
한편, 인터넷트렌드에 따른 '뉴스·미디어 부문' 데이터 집계 카테고리는 ▲기사검색 ▲방송 ▲언론단체/기관 ▲인터넷방송 ▲인터넷신문 ▲일간지 ▲잡지/웹진 ▲전문뉴스 ▲통신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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