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VS 中 무역전쟁] 트럼프, 중국과의 무역마찰은 ‘전쟁’ 이자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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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VS 中 무역전쟁] 트럼프, 중국과의 무역마찰은 ‘전쟁’ 이자 ‘전투’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9.09.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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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진= 픽사베이

[파이트타임즈] 도널드 트럼프가 4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전쟁 관련 당위성을 주장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만약 내가 중국과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했다면 우리 주식시장은 지금보다 1만 포인트나 더 높았겠지만, 누군가는 이것을 해야 했다"며 "이것은 무역 전쟁(war), 무역 전투(battle)"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 “나에게는 이것이 경제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며 “우린 이것을 해야만 했다. 누군가는 중국과 이것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한편 5일 중국 상무부는 중국이 미국과 오는 10월 초 워싱턴D.C.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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