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子 파이터 김형철.김장욱, 제14회 남원시장기 코리안비스트 G.P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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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 파이터 김형철.김장욱, 제14회 남원시장기 코리안비스트 G.P 출사표
  • 전향호 기자
  • 승인 2019.08.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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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빠 김형철. 아들 김장욱/ 제공= 남원정무문 

 

[파이트타임즈] 8월31일(토) 제14회 남원시장기 코리안 비스트 G.P 및 전국 킥복싱 대회에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 출전한다.

남원 정무문짐소속 아빠 김형철(46세), 아들 김장욱(9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부자동반 출전은 우리나라 입시격투대회 사상 최초로 알려져 있다. 김형철은 건강과 취미삼아 킥복싱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형철 씨는 “건강과 취미를 목적으로 킥복싱을 시작하게 됐다” 며 “결혼 전부터 여러 운동을 접했다가 킥복싱이 적성에 가장 잘 맞았고, 자신의 성격을 다스리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킥복싱이 최고의 운동” 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미 삼아 운동을 하게 된 것이 벌써 16년째” 라며 “사업과 일 때문에 체육관에 자주는 못 나가지만 제 아들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킥복싱 체육관을 2년 동안 다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김형철씨와 아들 김장욱군 미트훈련 모습 /  제공= 남원 정무문짐

 

아들 김장욱 군은 “듬직하고 자랑스런 아빠를 보며 본인 스스로 킥복싱을 배우고 싶다고 아빠 에게 떼를 써서 7세 때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고 전했다.

임한섭 관장은 “어느 체육관 마다 가족내지는 형제 자매들이 생활 스포츠화 된 킥복싱을 즐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중년이 넘은 아빠와 한창 떼를 쓰고 어리광을 부릴 아들이 조금은 과격한 킥복싱 대회에 나란히 출전하는 것이 흔치는 않다” 며  “승부를 떠나 진정 운동을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이번 시합도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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