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5월 14일(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 특설링에서 개최된 'ICX SEOUL 2017 TOURNAMENT' 제 6경기에 출전한 김세기 선수의 모습이다.
1라운드 후반부 장양 선수의 어퍼훅을 허용한 김세기 선수는 데미지를 회복할 틈을 주지 않는 장양 선수의 연타에 속수무책으로 휘둘리다 2라운드 중반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올해 서른아홉을 맞이한 노장 김세기 선수는 출전 배경음 '내 나이가 어때서' 와 함께 재밌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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