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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날씨 선선... 7월 폭염 '주의'
제작 = 파이트타임즈, 사진출처 = 기상청

[파이트타임즈] 기상청이 오늘(1일) 지난 6월 날씨 정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전국 평균기온은 21.3℃로 평년(21.2±0.3℃)과 비슷했으며, 전국 강수량 또한 143.1㎜로 평년(132.9∼185.9㎜)과 비슷했다.

6월 상·하순에는 고온현상이 나타났으나, 중반에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나타낸 날들이 이어지면서 기온 변동이 다소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3~5일 약 3일간 발생한 고온의 원인으로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풍이 유입되고, 낮 동안 강한 일사효과까지 더해져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고온현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실제 5일에는 최고기온 기준 거제 32도, 합천 35.7도를 기록하는 등 찌는 듯한 더위가 발생했다.

반면 6일부터 18일까지는 베링해와 바이칼호 북동쪽 상층(약 5.5km 상공)에 기압능이 발달해 기압계의 동서흐름이 느려졌으며, 그 사이에 위치한 우리나라와 오호츠크해 부근에는 상층 기압골이 위치해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자주 유입돼 날씨가 선선했다는 것이 기상청의 설명이다.

또한 26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6, 27, 29일 전국에 비가 내렸으며, 장마 시작일은 제주도의 경우 평년보다 6~7일 늦게, 남부지방은 3일 늦게, 중부 지방은 1~2일 늦게 시작됐다고 전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1일)오전 11시 30분 폭염 영향예보(제 7-1호)를 발령한 상태로, 중부내륙은 7월 상순까지, 경상내륙과 전남동부내륙, 일부 동해안은 7월 5일까지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올라 폭염 주의를 당부했다.

윤동희 기자  ydh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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