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해
[파이트타임즈]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20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한국 체육 100년 역사를 이끌어온 체육인 100인을 선정하고, 이들의 공로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 체육을 빛낸 100인‘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후보자 추천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선수 및 지도자(심판) ▲공헌자(행정가, 후원가, 외교가, 전국민 등) ▲연구자 ▲언론인 등 국내 체육 발전에 기여한 100명을 선정한다.
일반 국민을 포함한 회원종목단체, 시도체육회, 체육유관단체에서 추천한 후보자 1, 2차 심사 및 대한체육회 10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한국 체육을 빛낸 100인이 최종 선정된다.
한편 후보자 추천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후보자 추천에 참여한 국민들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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