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오는 6월 3일까지 정규직 신입직원 공개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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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오는 6월 3일까지 정규직 신입직원 공개 채용 나선다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9.05.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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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파이트타임즈

[파이트타임즈]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대상은 ▲행정(일반), ▲행정(건축), ▲토목, ▲전기, ▲기록물관리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 총 9개 분야로, 행정(일반) 분야는 9명, 이 외 분야는 분야별 1명씩 총 17명을 선발한다.

채용 시 행정 일반·건축 분야의 경우 일반직 7급, 이외 분야는 전문기술직 7급에 해당하는 직급을 부여받는다.

오늘(20일)부터 오는 6월 3일(월)까지 15일간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며, 채용분야별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 신입직원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도록 했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면접(1차 및 2차)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는 2020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고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을 보급․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는 국가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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