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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 사용자 목적에 따른 제품 선택이 중요자전거 천차만별 가격대.. 저가 제품도 중거리 이동 목적에는 '무난'
사진 = 픽사베이

 

[파이트타임즈] 자전거는 과거부터 운송 및 중거리 이동·여행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생활체육 및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자전거에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자전거 가격을 물어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언뜻 보기엔 비슷해보이는 제품이 어떤 것은 10만원 내외, 어떤 것은 수천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이처럼 자전거의 가격이 천차만별인 이유는 무엇일까?

유명 메이커 제품이거나 디자인, 또는 세부기능 등도 영향이 있지만, 자전거 뼈대(프레임)의 소재 등이 가격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자전거는 철, 알루미늄, 티타늄, 카본 및 고가 합금 등의 재료를 주로 사용하며, 통상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높을수록 고급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변속기, 레버, 휠셋(자전거 바퀴 뼈대), 브레이크 등 제반 부품들의 성능 또한 가격에 영향을 주며, 이러한 요소들이 잘 갖춰져 있을 때 '가볍고 탄탄하며 잘 굴러가는' 자전거가 된다.

물론 굳이 합금이나 티타늄 등 신소재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고 '약간 무겁지만 저렴하고 단단하며 신뢰성 있는' 철제 자전거를 타도 문제는 없다. 

저가 제품이라 해도 최근 시판되는 자전거의 구조 자체가 힘을 덜 쓰고 이동하는 데에 적합하게 설계돼 있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중거리를 이동하는 '목적' 달성이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자전거에 전기 모터(동력장치)를 달아서 보다 적은 힘으로 자전거를 움직이거나 언덕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하는 보조 장치도 있어 이러한 제품들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굳이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지 않고 '헬스기구' 로 자전거를 활용하기도 한다. 런닝머신처럼 쳇바퀴를 도는 형태의 자전거(헬스사이클)는 비교적 공간을 덜 차지하고, 제품에 따라서는 런닝머신 대비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 = 픽사베이


헬스사이클의 장점은 관절, 인대, 척추 등에 비교적 무리가 가지 않는 유산소 운동이 가능하며, 다리의 근지구력을 기르는데에도 유용하다는 점이다.

또한 사이클의 종류에 따라 다리 및 전신 근육에 충분한 부하를 줄 수도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접이식 제품의 경우 눈에 띄지 않고 거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을 정도여서 원룸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자전거를 타기에는 시간이 여의치 않거나 공간이 부족할 때 활용할 수도 있다.

이민형 기자  deskfight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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