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파이트타임즈가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대표가 진행하는 무에타이 강좌 현장에 방문한다. 

영상속 방법은 상대가 미들킥을 찼을 때 자신이 킥캐치를 하는 동시에 상대를 넘어뜨리는 방법이다.

이대연 대표는 “상대의 킥이 진행되는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킥을 잡는 것이 좋고, 이 때 라운드하게 돌면서 상대의 몸쪽으로 가까이 붙는 것이 좋다” 며 “위 과정을 거쳐 킥을 잡은 뒤에는 상대의 얼굴이나 가슴을 넘어뜨릴 방향으로 밀어주면 좀 더 수월하게 상대를 넘어뜨릴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의 킥을 캐치할 때 자신에게 들어오는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선 상대의 킥보다 자신이 좀 더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다” 고 덧붙였다.

FT스포츠 이상민 기자 (sangmin7350@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