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9일 충북 충주시 종합운동장에서 도내 12개 무예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해당 간담회에는 태권도,무에타이,합기도 등 충북도내 12개 무예단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태권도, 유도, 삼보, 무에타이 등 20개 종목에 100여개국 40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 기간 중에는 국제무예영화제, 무예 관련 학술대회와 산업박람회 등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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