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성북구 협회장배 무에타이 신인전 및 WKA 우수선수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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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성북구 협회장배 무에타이 신인전 및 WKA 우수선수 선발전 개최
  • 유정현 기자
  • 승인 2019.03.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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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0일, 국민대학교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려
사진= 제8회 성북협회장배 대회 공식 포스터

 

[파이트타임즈] 내달 20일 제8회 성북구협회장배 무에타이 신인전 및 WKA 우수선수 선발전이 국민대학교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신인전은 풀무에타이 룰로 펀치&킥, 무릎&팔굽, 얼굴 이하로 공격이 허용되는 B클라스(3전 이하)와 펀치&킥 얼굴 허용, 무릎&팔굽 얼굴 이하로 공격이 가능한 A클라스(8전 이하)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8전 이상의 선수들은 K-1룰과 GLORY룰로 이루어진 우수선수 선발전을 치루게 되며, 양측 선수와 지도자의 조율을 거쳐 K-1룰과 GLORY룰 중 하나를 택해 경기에 임하게 된다.

이번 우수선수 선발전에서 우승한 선수들 중 일부는 WKA(World Kickboxing Association) KOREA 집행부 회의를 통해 10월 21일~27일 조지아(구루지아)에서 열리는 ‘WKA 월드참피온쉽’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왕복티켓도 제공된다.

 

사진= 성북구 무에타이협회장 & WKA KOREA 김희수 대표

 

성북구 무에타이협회장이자 WKA KOREA 김희수 대표는 “3월 2019태국무술축제의 ‘WKA 아시안-퍼시픽 링스포츠 참피온쉽’이 WKA에서 아시안게임이라면, 10월 조지아(구르지아)에서 열리는 ‘월드참피온쉽’은 WKA에서 올림픽과 같은 대회”라며 “WKA KOREA와 업무협약을 맺은 단체를 포함한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해 세계로 뻗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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