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오는 30일 개최...'카자흐스탄의 복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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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오는 30일 개최...'카자흐스탄의 복수전'
  • 유정현 기자
  • 승인 2019.03.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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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1 대회 포스터

 

[파이트타임즈] 오는 3월 30일, M-1 챌린지 101 국제 대회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다.

이날 25세의 남미 무에타이 챔피언인 Kayck Alencar 선수가 두 번째 M-1 무대에 오른다.

Kayck Alencar는 반데래이 실바와 안드레 디다의 제자로, 지금까지 9번의 경기에서 절반 이상을 KO승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서는 상대는 카자흐스탄 선수로 Arman Ashimov 선수다.

Arman Ashimov 선수는 카자흐스탄의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의 한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9승 3패 1무의 강자다.

카자흐스탄의 명예를 걸고 Kayck Alencar에게 패배한 Talgat Zhumagaliyev의 복수를 위해 이번 무대에 오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사 관계자는 " 또다시 카자흐스탄 점령을 위해 나선 Kayck Alencar 선수와 조국의 명예를 걸고 복수의 송곳니를 세운 Arman Ashimov 선수의 경기는 눈을 뗄 수 없게 할 것이며. 이들의 타격과 그레플링은 최고의 경기를 선사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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