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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나무에서 채취한 진액, '보스웰리아'
사진 = 보스웰리아 ( 출처: 픽사베이)

 

[파이트타임즈] 최근 보스웰리아가 천연 관절약으로 불리며 방송 매체에 소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보스웰리아는 아라비아 반도가 원산지로 ‘프랑킨센스’ 또는 '유향' 이라고도 하며, 유향나무에 칼로 상처를 내 상처에서 흐르는 진액을 말린 것을 뜻한다.

유향(乳香)의 향은 톡 쏘지만 깨끗한 느낌을 지니고 있으며, 유향을 씹을 경우 구강청결 및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중동에서는 손님이 방문하면 유향을 작은 화로 등을 이용해 향(香)처럼 태워 방문객에게 그 향을 맡거나 쐬게 하기도 한다.

효능으로는 보스웰리아에 함유된 보스웰릭산이라는 성분이 관절염을 개선시켜주고, 글라이코스사미노글라칸이란 성분에는 연골을 재생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류코트리엔이란 성분이 있어 기관지염과 만성 천식 개선, 항염 효과도 있다고 한다. 

또한 옛날부터 종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뇌의 붓기를 감소시키고 전립선암, 대장암, 페암, 췌장암 등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도 유향(학명 boswellia carteii)이 있으나, 시중에서는 일반적으로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자생하는 유향나무에서 채취한 보스웰리아(학명 boswellia serrata)를 주 원료로 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학명으로만 보면 유향이나 보스웰리아나 둘 다 ‘보스웰리아’ 라고 할 수 있으나, 2017년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은 국내산 유향의 경우 약리적 목적으로만 사용돼 식용의 법적인 근거가 없어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으며, 2016년에는 식약처에 의뢰해 ‘보스웰리아’와 ‘유향’을 혼용해 사용하는 곳을 단속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치명적인 부작용은 없으나, 법제임상대전과 중약대사전 등 한의학 고전에서는 산모의 유향 섭취를 제한하고 있으니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라면 사전에 의사 상담을 통해 복용을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

이진용 기자  ftime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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