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무에타이의 종주국 태국에서 무에타이 수련을 위해 방문시 태국말을 전혀 못한다면 답답하겠죠.
파이트타임즈가 태국에서 무에타이 수련시 꼭 알아야 될 기초 태국어 정보를 연재합니다.
오늘은 태국에서 상대방의 취미를 묻는 표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인 무에타이 트레이너들에게 그들의 취미를 물어보면서, 가벼운 대화를 이끌어 간다면 좀더 친밀도 있는 관계를 형성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트레이닝시에도 딱딱한 외국인들 보다 친밀감을 느낀 수련생들에게는 태국인들도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지도를 한다는 점을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 취미를 묻는 표현
' (당신) 취미가 무엇입니까? (쿤) 응안 아디렉 아라이, งานอดิเรกคืออะไร ' 이렇게 상대방의 취미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태국어로 '아라이' 는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무엇' 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이 무슨 요일이죠?(완니 완 아라이 캅), 당신은 오늘 무엇을 할 겁니까? (쿤 완니 탐 아라이 캅) 등 태국에서 무언가를 물어볼 때 대중적으로 쓰이는 말로, 지난 7회차 육하원칙에서도 설명해드린 바 있습니다.
- 완니(오늘)
- 쿤( 당신, 상대방에 대한 존칭)
- 응안 아디렉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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