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코치 부정채용 및 금품수수 의혹 관련 공식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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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코치 부정채용 및 금품수수 의혹 관련 공식 입장 발표
  • 유정현 기자
  • 승인 2019.02.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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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제작지원= 카드뉴스와이어

 

[파이트타임즈] 대한체육회가 13일 보도된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코치 부정채용 및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14일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본 건에 대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제1사무처장을 2.14.(목)부로 직무 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관련 민원에 대해서는 2.15.(금) 송파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홍) 클린스포츠센터는 수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엄중하게 조치를 취하고 조치현황을 공개하는 등 협회 비위에 대해 일벌백계하고자 한다“ 며 ”다만,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대회 출전권이 걸린 5월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영국, 맨체스터)를 앞두고 17일로 예정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입촌 여부는 선수들의 피해여부를 신중히 고려하여 결정할 방침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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