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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송차이코리아, '국내 무에타이 선수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목표'2월 무에타이 기술·심판 세미나 개최 준비 중

[파이트타임즈] 본지가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대표를 만나보았다. 이 대표는 1995년부터 무에타이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광명 랑무에타이짐의 관장직을 겸하고 있다.

아래는 이대연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원송차이코리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원송차이프로모션은 태국에서 1975년에 송차이 회장님에 의해서 설립된 단체로 무에타이, 복싱, MMA 등 폭 넓은 시장에서 프로모터로 활동하는 대형 단체다. 원송차이프로모션은 파퀴아오의 복귀전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저희는 2016년 11월에 방콕에서 송차이 회장님을 직접 만나 원송차이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사진출처 = 원송차이코리아 제공

 

Q. 원송차이코리아의 목표는 무엇인가?

원송차이코리아의 목표는 국내 무에타이 선수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주된 목적이 있다.

원송차이코리아는 S1챔피언십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고 있는데, 이는 한국에서 S1챔피언십을 오픈할 수 있는 권한도 포함하고 있다.

태국, 유럽, 중국 등에서는 이미 S1챔피언십이 오픈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국내 선수의 해외 원정경기를 주관할 수도 있고 태국, 중국, 유럽 선수들을 국내에 초청해서 시합을 주관할 수도 있다.

여건이 마련되면 한국에서 프로 무에타이 시합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 선수들의 무에타이의 기본적인 기술 향상, 룰에 대한 정확한 인지 등과 같은 부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교육에 힘쓰려고 한다.

 

사진출처 = 원송차이코리아 제공.  S1 챔피언십 벨트

 

Q.그간 활동이 미비했는데, 그 이유와 향후계획은 어떻게 되나?

그동안에 활동이 좀 미비했다. 한국과 태국의 무에타이 시장 규모가 다르고 여러 가지 상황도 다른데다가 혼자서 완벽하게 준비를 하려다 보니 다소 늦어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동안 태국을 혼자 방문 하면서 다양한 업무협약을 이끌어낸 성과들도 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막바지 준비중에 있다.

우선 교육에 중점을 두고 무에타이 기술, 심판 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나 하반기에는 태국 심판이나 선수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도 가지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을 통해서 로컬레벨이 아닌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레벨을 수여하려고 한다. 이 레벨은 태국 교육청에서 수여하는 레벨이다.

때문에 원송차이코리아를 통해 무에타이 관련 세미나를 받으면 국제적인 레벨도 함께 취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사진출처 = 원송차이코리아 제공

 

Q. 끝으로 파이트타임즈 독자들을 위해 한 마디 부탁드린다.


원송차이코리아는 국내 무에타이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개별적으로 움직이다 보니여러가지 애로사항들로 인해 원송차이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오픈이 많이 안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무에타이 수련생과 지도자, 매니아 층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국내 무에타이 시장을 태국과 비교 해 봤을 때 우리나라가 뒤쳐진 부분도 있고, 답답한 부분도 사실 많이 있다.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풀어갈 숙제라고 생각한다.

또 원송차이코리아가 기초 기반을 잘 다져 놓으면 후배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해서 스타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태국 송차이와 협력해서 S1챔피언십 등 무에타이 프로대회들을 개최해서 한국 프로 무에타이 스타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한편, 이대연 대표는 "원송차이코리아의 무에타이 세미나는 오는 2월 9일 기술 세미나 관련 시범운용을 시작으로 2월 말 경에 본격적인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무에타이 기술 세미나의 경우 처음엔 기본기부터 몸을 사용하여 파워 또는 스피드를 높이는 원리 등 기본 원리적인 세미나를 시작하고, 그 다음 부터 기본기 ,기술 그리고 시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에타이 실전 기술, 전술 순서로 이를 구체화해 실행해 나갈 것 " 이라고 밝혔다.

이상민 기자  sangmin735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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