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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KMF & WKA-ASIA] 제 4경기 조은상(서울 유짐) VS 최재욱(남양주 삼산짐)
  • 전향호 강원도 춘천 한얼타이거멀티짐 관장
  • 승인 2018.11.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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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회장 최성호)과 WKA-ASIA(회장 문성룡, World Kungfu Association ASIA)가 개최한 2018 KMF & WKA ASIA 7체급 타이틀매치가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 특설링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 4경기는 -66.5kg 웰터급 타이틀매치로, 조은상(서울 유짐) 과 최재욱(남양주 삼산짐)이 맞붙었다.

 

사진 = 2018년 KMF & WKA-ASIA 7체급 챔피언타이틀매치 제 4경기 조은상 VS 최재욱

 

조은상은 2000년도 중후반 MMA계에서 쾌남아로 불렸던 유우성 관장의 제자로, 승보다 패가 많지만 성실함과 뚝심, 그리고 도전정신으로 상대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경기에 임해왔다.

최재욱선수 또한 직장생활과 선수를 병행하기 여건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열정으로 하루 3시간 무에타이 수련을 하고 있다.

1R 최재욱은 첫 라운드부터 피니쉬하기위해 글러브 터치없이 오른발 딥 공격을 시작 상대를 계속해서 전진압박으로 몰아붙였다 .

조은상은 순간 딥으로 안면을 허용당한뒤 펀치로 대응 했지만, 쉴틈없이 작정하고 들어오는 최재욱의 펀치 무릎 킥 공격에 활로를 찾지 못했다. 라운드후반 계속된 카운터 라이트스트레이트 허용에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종료 벨이 울렸다.

2R 먼저 선제 포문을 연건 조은상이었지만 최재욱은 회피성 카운터로 안면에 꽃아넣었다. 다시 기세를 몰아 안면 바디블로우 무릎 컴비네이션으로 조은상을 코너에서 다시 한번 거칠게 밀어 붙였다.

하지만 조은상은 상상이상의 정신력과 맷집으로 오히려 최재욱의 기를 질리게 만들었다.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은 최재욱은 막판 체력저하를 보이기도 했다.

3R 양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 파이팅을 다짐하며 서로간 포옹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조은상은 먼저 원투에 이은 미들킥을 시도했지만 최재욱은 이를 캐치해서 역공으로 안면 타격을 적중시키고, 다시 코너로 밀어 붙이면서 바디 니킥을 복부에 적중시켰다.

접전을 벌이던 중 최재욱은 백스핀엘보우를 시도하다 주심의 주의를 받았다. 

 

사진 = 본지 취재 영상 캡쳐본

 

조은상의 엄청난 맷집에 최재욱은 체력 소진을 했지만 마지막까지 투혼을 보여준 조은상의 근성도 높이 살 만한 경기였다. 판정 전원일치 0대5로 최재욱에게 챔피언 벨트가 돌아갔다.

한편, 이날 최재욱은 챔피언벨트를 허리에 감으면서 환희에 찬 표정으로 기쁨을 누리면서도 상대 선수인 조은상의 투혼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본 경기는 맘 헬스케어, 나노버블수소수 전문기업 NNB, 애드빈체, 진 바이오셀, 우석농장, 아트퀸, RB 바이오 코리아, 여성복 전문업체 엘로시우,  LED 의료기기 전문업체 홍이화, 건강식품 제조전문업체 정삼원, 종합유통전문회사 BKW, 고려인삼의 자존심 천삼정 영농조합법인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전향호 강원도 춘천 한얼타이거멀티짐 관장  bonkukg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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