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11월3일 KTK 호남본부에서 주최.주관하고,  KTK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총재 김덕진, 회장 박종표)가 인정하는 제4회 '전남과학대학교 총장배' 전국 무도 올림피아드 대회 및 KTK 슈퍼 웰터급 챔피언전이 전남 곡성에 위치한 전남과학대학교(설산관)에서 개최된다.

대회사 측은 이번 대회는 순수한 아마추어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경기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프로선수들의 경기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정삼조 KTK 부회장겸 호남본부장은 "선수들의 등장신과 퍼포먼스를 직접 감독하고 있다" 며 "이번 전국 무도 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한 우수선수들은 전남과학대학교 입학시 체육특기자로 다양한 혜택과 장학금도 지급된다" 고 전했다.

이어 "심혈을 기울여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전남도민 그리고 광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리고, 직접 오셔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현장을 느껴보셨음 좋겠다" 고 덧붙였다.
 

◆ 슈퍼파이트  페더급 랭킹전

제1경기 (광주 MBS GYM)김대혁 VS 류호영(일곡 피닉스짐)

◆ 슈퍼파이트   라이트급 랭킹전

제2경기 (부산 싸이코핏불스짐)윤태균 VS 김영지(광주 샤인짐)

◆ 메인경기  웰터급 타이틀매치

제3경기 (청주 내수무에타이)신찬호 VS 심연수(인천  대무팀카이저)
 

FT스포츠 곽대호 기자 (nakmuayleo@nate.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