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카드뉴스는 이미지와 텍스트가 결합된 배너형 콘텐츠를 뜻하는 용어다.
일반적으로 이미지 내에 텍스트가 포함된 대부분의 배너는 카드뉴스로 분류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배너광고도 카드뉴스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카드뉴스 형식으로 편집된 콘텐츠 자료는 현재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및 블로그 뿐 아니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개인 프리랜서, 디자이너 및 기업, 관공서 등 일반적으로 폭넓게 쓰이고 있다.
이처럼 카드뉴스는 대중적으로 보편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광고는 이미지와 텍스트가 결합되어 있는 카드뉴스 형태의 배너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기 때문이다.
한 장이 아니라 여러 장을 연결해 사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카드뉴스를 여러 장 제작해야 할 경우 디자이너·마케터의 인력 등 시간적, 물질적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카드뉴스 제작 비용이 증가할 수 있어, 최근에는 월간 일정 비용만 지불하면 카드뉴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카드뉴스 자동제작툴을 이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카드뉴스와이어 관계자는 " 최근 카드뉴스 시장에서 다양한 카드뉴스 제작툴이 선보여지고 있어, 보다 쉽고 편하게 카드뉴스 제작이 가능해졌다" 며 " 이에 따라 기존 디자이너 위주의 배너 제작에서 탈피할 수 있으며, 일반인도 카드뉴스 자동제작툴의 기능 활용 시 보다 쉽고 편하게 카드뉴스 제작이 가능해 대중적으로 접근성이 향상됐다" 설명했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