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인터뷰] 송재완, " 작은 고추가 맵다는 걸 느끼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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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송재완, " 작은 고추가 맵다는 걸 느끼게 될 것"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8.10.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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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회장 최성호)과 WKA-ASIA(회장 문성룡, World Kungfu Association ASIA)가 11월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18년 KMF & WKA-ASIA 7체급 챔피언 타이틀매치'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 송재완 선수

 

본지가 이번 대회 제3경기에 출전할 김해 소룡짐 체육관 소속 '송재완' 선수를 만나 간단한 출전 소감을 들어봤다.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십니까. 김해 소룡짐 소속 송재완입니다.

 

Q. 간단한 출전 소감 부탁드립니다.

Kmf 대회에 -63.5kg 급 타이틀매치 시합을 하게 되었는데, 이런 큰 무대 출전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그에 걸맞게 경기력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Q. 시합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평상시 보다 체력에 중점으로 두고 있으며, 보다 임팩트한 경기를 하기위에 정확한 타점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스승님 말씀에 많은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Q. 현재 라이벌이 있다면?

딱히 누구라고 지명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난 3월 남양주 삼산 우승범 선수와 기회가 되면 리벤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Q. 상대 선수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키가 크다고 들었는데 작은 고추가 맵다는걸 이번시합때 느낄겁니다. 제발 안다치게 훈련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링에서 뵙겠습니다.

이번 대회 총괄감독을 맡고 있는 KMF 강원도연맹 전향호 본부장(강원도 춘천 한얼타이거멀티짐 관장)은 " 제3경기에 출전하는 송재완 선수는 전국체전 우슈 산타경기및  풍부한 경기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3개 단체의 챔피언 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피드하고 파워있는 경기가 전개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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