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5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회장 최성호)과 WKA-ASIA(회장 문성룡, World Kungfu Association ASIA)가 11월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18년 KMF & WKA-ASIA 7체급 챔피언 타이틀매치 대회를 개최한다.

본지가 이번 대회 출전할 안산클라우스멀티짐 체육관 소속 신유진 선수를 만나 간단한 출전 소감을 들어봤다.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십니까. 안산클라우스멀티짐 체육관 소속 신유진입니다.

Q. 출전 소감이 궁금합니다

이번 대회 kmf 타이틀전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멋진 경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이번 대회 임하는 각오 및 경기전략

최근에 시합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전에 경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상대 선수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서로 최고의 컨디션으로 후회없는 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회 총괄감독을 맡고 있는 KMF 강원도연맹 전향호 본부장(강원도 춘천 한얼타이거멀티짐 관장)은 " 안산 클라우스짐 신유진 선수는 강한 정신력과 승부욕으로 파이팅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 이라고 전망했다.

FT스포츠 윤동희 기자 (bonkukgam@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