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인터뷰] 황효식," 평상시 운동하듯 경기 치를 것..방심하면 다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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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황효식," 평상시 운동하듯 경기 치를 것..방심하면 다칠겁니다"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8.10.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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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효식 선수 

 

[파이트타임즈]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회장 최성호)과 WKA-ASIA(회장 문성룡,World Kungfu Association ASIA)가 11월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18년 KMF & WKA-ASIA 7체급 챔피언 타이틀매치 대회를 개최한다.

본지가 이번 대회 출전할 인천 정우관 소속 황효식 선수를 만나 간단한 출전 소감을 들어봤다.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인천 정우관 소속 황효식입니다.

 

Q.  출전 소감이 궁금합니다

이번 대회는 KMF 한국타이틀전이고 저보다 위 체급에서 뛰었던 선수와 맞붙게 되었습니다.항상 상대가 누구든 항상 하던대로 운동하듯이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당연히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Q. 체급에서 오는 파워와 신장의 차이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 생각인지

별다른 걱정은 없습니다. 그냥 저보다 키가 더 크고, 몸무게 더나가는 상대라는 생각만 할뿐  별다른 생각은 없습니다.

현재로선 타이틀전이기 때문에 무조건 승리하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Q. 상대 선수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잘 준비하고 오셔야 합니다. 아래 체급이라고 방심하면 다칠겁니다.

 

이번 대회 총괄감독을 맡고 있는 KMF 강원도연맹 전향호 본부장(강원도 춘천 한얼타이거멀티짐 관장)은 " 이번경기는 햔국 입식타격의 챔피언 소굴로 알려져 있는 인천 정우관 출신의 황효식 선수가 사활을건 매치인 만큼 다이믹하고 화끈한 경기가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 대회 안내
대회명 : 2018년 KMF & WKA-ASIA 7체급 챔피언타이틀매치
일 시 : 2018년 11월 2일 (금) 오후 2시
장 소 :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

 

KMF( 대한종합격투기연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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