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대장간, 9월 9일 ‘귀의 날’ 맞이 비전 소개 세미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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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대장간, 9월 9일 ‘귀의 날’ 맞이 비전 소개 세미나 실시
  • 이민형 기자
  • 승인 2018.09.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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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리대장간 제공

 

[파이트타임즈] ㈜소리대장간(대표 장기현)이 귀의 날(9월 9일)을 맞이해 ‘소리대장간의 미래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9월 8일(토)에 신사옥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세미나는 소리대장간의 비전 소개를 필두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는 소리대장간의 사업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다양한 전자파와 소음으로 인한 청력 저하가 난청과 이명까지 유발 시킬 수 있는 현 사회에서 일반인들은 자기 스스로 청력저하가 되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설혹 증상을 발견하여도 개선에 방법이나 관리의 방법을 모르는 것이 대부분이다.

해당 업체는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서 원천기술 특허(Threshold Sound Conditioning – 역치신호조절)를 통해 청력 건강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9월에 출시되는 i-TSC모델은 기존에 TSC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시스템을 탑재하고 형태와 크기 면에서도 스마트한 형태로 향상된다고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장기현 대표는 “새로이 출신되는 i-TSC 모델은 휴대성과 관리의 전문성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모델이며 향후 청력관리 시장에서 새로운 지표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AI(인공지능) 및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서 다양한 대안책이 나오고 있지만 사실상 청력건강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템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에 반해 본사는 청력관리 시장에서 급진적인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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