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인천 강화 승룡종합체육관 서정봉 관장을 만나다
상태바
[인터뷰] 인천 강화 승룡종합체육관 서정봉 관장을 만나다
  • 전향호 강원도 춘천 한얼타이거멀티짐 관장
  • 승인 2018.09.07 06: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강화군에서 체육관 개관 후 20년간 지도자 활동 펼쳐
사진 = 강화 승룡체육관 서정봉 관장 

 

[파이트타임즈] 서정봉 관장(현 KTK 사무총장)은 지난 20년간 KTK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에 한번도 빠짐없이참여하고 묵묵히 주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TK(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에서 매년 2회씩 관장.사범대상으로 실시하는 지도자 교육도 맡고 있다.

서정봉 관장은 같이 땀흘리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자신 또한 많은걸 여러 관장님한테 많은 가르침과 깨우침을 몸소 느끼며 보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년간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운동 뿐만 아니라 제자들과 많은대화와 애로사항을 통해서 일심동체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서정봉 관장을 본지가 만나보았다.

아래는 서종봉 관장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안녕하십니까 ? 저는 강화군 태권도협회 전무 및 사)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사무총장을 맞고 있으며, 인천강화군 강화읍에서 승룡종합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서정봉관장입니다

Q. 체육관 운영은 언제부터 하셨는지요?

인천시 강화군에 1998년 12월에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한곳에서 약 20여년간 제자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Q. 관원들에게 주로 어떤종목을 지도하고 계신지요?

종목은 격투기, 태권도, 보호술, 합기도, 카라테 이렇게 다섯종목과 다이어트 킥복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도진은 저와 사범 둘이서 항상 도복을 입고 아이들과 함께 같이 뛰고 같이 땀을 흘리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Q. 끝으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강화군에서 유일하게 무술교육전문 종합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체육관은 현재까지 격투기 한국 남자 챔피언 4명 여자챔피언 2명을 배출했으며, 아시안게임 2020년 올림픽 정식종목인 카라테 국가대표  1명 청소년대표  4명을 배출한 명문 체육관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며, 인천 강화도에서 함께 땀 흘리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싶은 많은 분들의 방문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강화 승룡체육관 제공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