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웰터급 파이터이자, 브라질 출신 그래플러 '카포랄' 로드리고가 '울버린' 배명호의 웰터급 챔피언 벨트를 노린다.
로드리고는 내달 15일 월요일,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08&더 리더스 오브 퓨쳐'에 참가해 '울버린' 배명호와 맞붙는다.
로드리고는 아시아 유명 격투단체 'Kunlun fight(쿤룬 파이트)'의 챔피언 출신, 국외 종합 격투단체 IMPI와 RFC, WFCA, RUFF 등에서 22전 14승8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몽골 아라샨 인터 몽골리아에서 개최된 'KUNLUN FIGHT& KUNLUN FIGHT MMA 15'에서 '쿤룬파이트 웰터급 챔프' 장 리펑에게 1라운드 펀치로 KO승을 거두며 현 챔프 자리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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