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네오파이트 (대표 서성일, 회장 이호)가 9월6일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네오파이트 13’ 격투기 대회 링아나운서로 이원석(이원석 아카데미) 원장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원석 아나운서는 국내 이종격투기 초창기부터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본인의 이름을 건 ‘이원석 아카데미’를 설립해 전문 아나운서와 쇼호스트 등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영화배우로써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격투기 관련 많은 방송에 링아나운서로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석 아나운서는 “ 다시 한 번 일어나는 네오파이트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도전이 아닌가 싶다” 며 “ 링아나운서의 원조로 활동해왔지만 다시 한 번 일어나는 도전의 마음으로 링 위에 서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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