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이민형 기자] 콤리프(Commleaf)가 지난주 LA 뷰티콘에 이어 연속적으로 미국에서 열리는 대형 국제 뷰티전시회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Lasvegas Codmoprof) 에 출전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의 경우 이태리 볼로냐, 홍콩과 더불어 세계 3대 뷰티 전시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북미에서는 최대 규모이자 이번 전시회는 더욱더 다채롭고 추가로 확장되어 많은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방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전시회애서 콤리프는 신제품 스킨케어 제품들인 미백, 영양 비타라이스 라인과 모공, 트러블케어 스킨릴리프 라인이 전세계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콤리프 관계자는 “ 미국 및 유럽, 중남미의 다양한 바이어들은 차별화된 패키지디자인과 가장 안전한 원료, 친환경 자재들로 구성된 신제품들에 매료되었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며 “ 특히, 이번 신제품들에 모두 EWG 그린등급의 원료들과 재활용이 용이한 패키지를 사용했고, 국제기준의 GMP 시설에서 생산하여 전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제품력과 디자인이 결합된 신제품” 이라고 밝혔다.
이어 “ 국내시장에만 안주하지 않고 K뷰티를 선도할 국제적 기준과 글로벌 마인드로 접근하고 있어, 2018년 한해는 더욱더 밝고 활기찰 것으로 예상된다” 고 덧붙였다.
한편, 콤리프 제품들은 한국의 유통망뿐만 아니라 글로벌 판매망에 조만간 하나둘씩 입점될 예정으로 신제품의 막바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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