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08] 이태균 선수 " 이번 경기 승리를 시작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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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08] 이태균 선수 " 이번 경기 승리를 시작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7.04.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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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본지가 4월 22일 'MAX FC 08 in 홍성' Contender League에 출전하는 이태균 선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이태균 선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사진= 이태균 선수)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운동은 10살쯤 부터 시작했던 것 같다. 초등학생때 부터 중학생때까지 시합을 몇 번 나갔었는데 친구들과 노는 게 좋아서 운동을 그만뒀었다. 그러다 운동이 다시 하고 싶어져서 20살 때부터 다시 시작해 지금까지 하고 있다. 지금은 21살이고. 안산 클라우스 짐에서 운동하고 있다.

 

Q. MAX FC 08 참가 소감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전에 퍼스트리그에서 먼저 시합을 했었다. 퍼스트리그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이번 대회 컨텐더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얻어 메인 리그에서 시합을 하고 싶다.

 

Q. 경기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이번 대회에 메인 시합으로 출전하는 진수형과 함께 같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오전훈련과 오후훈련 일정으로 매일 새벽 2시까지 훈련하고 있다.

 

Q.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장점 및 특기는

팔다리가 길고 타이밍이 좋다. 특기는 라이트 스트레이트이다.

 

(사진= 이태균 선수)

Q. 상대 선수의 장·단점 및 이에 대한 생각은

상대 선수 영상을 보니 킥으로 시합을 잘 풀어나가는 것 같다. 그리고 사우스포다. 나는 쉽게 킥에 맞지 않을 것이고 맞더라도 더 강한 공격으로 돌려줄 생각이다.

 

Q. (상대 선수에 대해) 특별히 준비한 전술 또는 보완한 점은?

이번 상대에 맞춰서 사우스포 선수인 서지명 선수와 스파링을 했었고, 지금 하고 있는 훈련도 사우스포 상대에 맞춰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 이태균 선수)

Q. (상대 선수에 대한) 각오, 또는 선언 등

무조건 이기겠다. 지면 쪽팔리니까

 

Q.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씀은?

이번 경기 승리를 시작으로, 빠른 성장(커리어 상승)을 원한다. 운동을 그만뒀다가 다시 시작한 만큼 시합을 많이 뛰고 빠르게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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