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방재혁, 11일 日 파이팅넥서스서 연승 도전
상태바
TFC 방재혁, 11일 日 파이팅넥서스서 연승 도전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8.09 13: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트타임즈= 곽대호 기자] '매니악'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첫 원정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방재혁은 오는 11일 일본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리는 '파이팅 넥서스 14'에서 일본의 '마요' 코모리 신마레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상대 코모리는 2016년 11월 파이팅 넥서스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7년 10월 한 차례 판정패한 뒤 3연속 TKO승을 질주 중에 있다.

방재혁은 "상대가 모든 영역에서 고른 능력을 갖췄다. 하지만 상대의 태클을 모두 막을 자신이 있고, 난타전에선 내가 우위에 있다고 본다. 질 수가 없다. 생애 첫 해외경기다. 부담감을 극복하고 연승을 이어나가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