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이민형 기자] 글로벌 애드테크 플랫폼 앱넥스트(Appnext)가 8월 3일부터 개최되는 중국 최대의 게임쇼인 '차이나조이' 에 참석한다고 1일 밝혔다.
앱넥스트의 박인후 이사는 “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는 차이나조이에는 수많은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중인 앱넥스트의 아시아 인지도를 더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앱넥스트는 'WE TAKE GAMES SERIOUSLY' 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파트너들에게 최대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앱넥스트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Huang Xu 는 "중국시장에 대한 애드테크 업계의 많은 관심에 맞게 광고주와 개발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쉽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앱넥스트는 '개별 디바이스의 플랫폼화' 라는 키워드를 통해 앱넥스트 Ac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앱넥스트 Action은 모바일 이용 유저를 다음 행동으로 연결하는 '광고주와 유저의 직접 연결' 을 목표로 구성된 상품으로 앱넥스트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독자적 상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앱넥스트는 차이나조이 전야제로 Adjust, SensorTower, Remerge등의 파트너 사와 함께 게임 개발사 및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디너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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