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1 KOREA CHAMPIONSHIP 대회 포스터)
[파이트타임즈= 윤동희 기자] 태국의 리얼 무에타이를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S-1 KOREA CHAMPIONSHIP’ 이 오는 6월 24일 토요일 광명시 소하상업지구 야외 특설링에서 열린다.
S-1 CHAMPIONSHIP은 무에타이 협회인 태국 원송차이에서 주관하는 무에타이 대회로, 원송차이 코리아에서는 S-1 KOREA CHAMPIONSHIP(한국 챔피언십)을 직접 주관하며, 정기적으로 계최될 예정이다.
원송차이 코리아는 이번 대회는 통해 국내 낙무아이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심판 기량을 향상시키며, 누구나 쉽게 무에타이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S-1 대회를 통하여 발굴된 낙무아이들은 우선적으로 태국 프로 무에타이 경기에 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유럽 및 타 지역에도 진출할 수 있는 등용문이 될 예정이다.
원송차이 코리아 관계자는 “ 누구나 쉽게 무에타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무에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겠다” 고 전했다.
이어 “많은 경기를 통해 실력이 향상된 국내 낙무아이들이 외국으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하며, 우수한 선수를 발굴해 S-1 WORLD CHAMPIONSHIP에 진출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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