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윤동희 기자] 유정현(30, 쓰아파이/원탑 멀티짐)이 오는 8월 태국 무에타이의 성지인 룸피니 스타디움(Lumphini Stadium) 출전이 불발됐다.
이번 룸피니 출전 불발은 상대측 프로모터의 변심이 주된 이유다.
유정현 선수의 경기를 주선하고 개런티를 진행하고 있는 파이트타임즈(발행인 이진용, 곽대호 기자 / JIN DRAGON Muaythai)는 “ 지난 7월 15일까지 상대측 프로모터의 변심이 지속돼, 일정상의 이유로 이번 유정현 선수의 경기 출전권을 부득이 타 선수에게 넘기게 되었다” 고 전했다.
한편, 유정현은 오는 8월 태국 MAX Muaythai로 대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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