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제13회 남원시장배 한국킥복싱타이틀매치가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내 야외경기장 특설링에서 8월18일 개최될 예정이다.

본 대회는 남원정무문이 주최, 대회사는 COREAN BEAST GP(위원장 임한섭)다.

이날은 약 40~50개의 아마추어 대회와 타이틀 매치를 포함한 10개의 본 경기가 현재 대진이 잡혀있다.

국내 지방 중소대회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 이번 대회 또한 약3,000~4,000명의 관중이 참석할 예정이며,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대회는 8월18일 아마추어 시합의 경우 오전 9시30분부터 본 경기의 경우 오후 5시30분부터 개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원시킥복싱협회.성원개발 대표이사 "해마다 대회를 열어온게 올해 13회를 맞았으며, 4년째 코리아비스트 킥복싱 대회장이란 중책을 맏고 있다" 며 "서울.부산.대구.인천 그외 지방도시에서 남원을 찾아주신 관장님이하 선수들에 소흘한 대접은 절대용납이 안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 그래서 인지 한번참여했던 관장님들은 계속 저희 대회에 참여를 부탁드리며, 항상 감사함 마음을 전한다" 고 밝혔다.

◆ 일시: 8월 18일 (토)
◆ 장소: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내 야외경기장(특설링)

FT스포츠 이진용 기자 (ftimes-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