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오는 23일 (월) 서울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 에서 '어쌔신' 유상훈(29, 팀매드)과 '브라질 그래플러' 이탈로 곤살베스(27, 팀 노게이라)가 대결한다.
제 5경기 -70.4kg 라이트급 원매치에 참가하는 유상훈은 엔젤스파이팅 라이트급에서 이태주와 지상훈, 이동영을 꺾은 바 있으며, 상대인 이탈로 곤살베스는 3전 2승 1패 전적의 브라질 종합 격투가다.
유상훈은 " 나의 엔젤스파이팅 4연승 도전을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곤살베스도 나의 4연승 행진의 제물이 될 것이며, 1라운드 안에 모든 경기를 종료시킬 것" 이라며 "이후 엔젤스파이팅 라이트급 챔피언에 도전하고 싶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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