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T·팀매드' 쎄다 격투시연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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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T·팀매드' 쎄다 격투시연회 가져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7.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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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명문체육관 코리안탑팀(KTT)과 부산 팀매드를 10년 이상 후원하고 있는 성안세이브의 '더 쎄다(The SSEDA) 격투시연회'가 올해도 개최됐다.

매년 7월 초 파이터들과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많은 화제를 모았던 격투시연회는 UFC 파이터 김동현, 정찬성, '작동' 김동현, 전찬미 등의 참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7월2일~3일 코엑스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UFC·TFC 파이터들이 시범경기를 벌이며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격투기, 예능 모두 베테랑이 된 김동현은 재치 있는 입담과 동작으로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틀간 진행된 격투시연회는 올해 벌써 열세 번째로, 국내 격투계에 연중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가하는 ㈜성안세이브-태영안전이 개최하는 이번 시연회는 후원을 받고 있는 코리안탑팀과 부산 팀매드 선수들이 오픈된 공간에서 격투 시범을 보여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안세이브 김상우 대표는 " 한국 종합격투기가 성장하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매년 시연회를 열지만 진행할 때마다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 며 ” 종합격투기가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것 같다"며 "시연회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쎄다의 목표는 100명의 UFC 파이터를 배출하는 것이다.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보다 멋진 시연회로 보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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