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08] 윤현빈 선수 “ 목표는 승패가 아닌 MAX FC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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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08] 윤현빈 선수 “ 목표는 승패가 아닌 MAX FC 벨트”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7.04.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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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본지가 4월 22일 'MAX FC 08 in 홍성' MAX League에 출전하는 윤현빈 선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윤현빈 선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사진= 윤현빈 선수)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함지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대구 더파이터클럽 윤현빈입니다. 언니와 항상 같이 운동하고 같이 학교가고 항상 같은 운동 이야기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Q. MAX FC 08 참가 소감은?

어릴 적부터 언니와 같이 운동하며 MAX FC가 생길때 (대회 참가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서있을 곳은 제 무대라 생각하고 힘들어도 항상 참고 열심히 해왔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MAX FC라는 큰 시합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Q. 경기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항상 기본에 충실하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고 수련하고 있습니다.

하루 학교 끝나면 오후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8키로 달리기, 미트 트레이닝, 이미지 트레이닝, 샌드백 트레이닝을 하루도 쉬지 않고, 주말까지 운동으로 살고 있습니다.

 

Q. 자신의 장점, 그리고 평소 훈련은 어떻게 하시는지

라이트 스트레이트와 로우킥이 제 장점인 것 같습니다. 주먹과 다리, 어느쪽에도 비중을 두지 않고 50:50으로 항상 훈련 중에 있습니다.

 

(사진= 윤현빈 선수)

Q. 상대 선수의 장·단점 및 공략법은?

상대 선수는 펀치로 밀고 들어오는 큰 장점이 있지만, 나머지 경기 운영이 원활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별한 전술 없이 무조건 원투로 밀고 들어가겠습니다.

 

Q. (상대 선수에 대한) 각오, 또는 선언 등

전 이제 고등학교 1학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잃을 것은 없지만 얻고 싶은 건 많습니다. 제가 노력한 만큼 성과를 무조건 가지고 올 것입니다. 저의 목표는 승패가 아닌 MAX FC 벨트입니다.

 

 

Q.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씀은?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동료이자 언니가 항상 고맙고, 항상 믿고 격려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구요. 응원에 보답하는 경기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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