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다 격투시연회, 오는 7월 2일부터 코엑스 국제안전보건시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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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다 격투시연회, 오는 7월 2일부터 코엑스 국제안전보건시회서 개최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6.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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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탑팀·팀매드 스타 총출동해 격투 시연 진행 예정

 

[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산업안전 보호구 전문 브랜드 쎄다(대표 김상우)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에서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 & Health Show) 에서 오는 7월 2일(월) 오후 2시부터 다음날(3일) 까지 코리안탑팀 및 팀매드 선수, UFC 파이터 등을 초청해 격투시연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매년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자사의 대표 주력 제품 안전모와 안전벨트, 추락방지용 안전대 등을 소개하면서 이색이벤트로 '격투시연회'를 13년째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현장에서 사진촬영 및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약 140개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안전모, 안전대 등 '산업안전 및 보호구 분야'와 보건 및 헬스케어 제품 등 '보건 분야', 가스누출검사기 및 긴급차단장치 등 '가스안전 분야', 전력감시제어시스템 등 '전기안전 분야'의 제품들이 전시된다.

 

 

김상우 대표는 "십년이 훌쩍 넘어버린 이벤트가 됐다. 선수들에게도 이 행사가 팬들과 가장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며 " (격투시연회는) KISS 2018 전시회 자체에 빠져선 안 될 빅 이벤트가 된 게 현실이다. 시간적 제약이 있긴 하지만 좀 더 많은 팬들과 선수가 한자리에 모인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스포츠라는 인식변화를 확립시키기 위해 후원을 시작했고, 시연회를 개최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이 발전해온 만큼 쎄다도 성장한 것 같다.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나의 바람"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69년에 창업한 '더 쎄다'는 건설안전 용구 업체인 ㈜성안세이브의 브랜드 명으로, 건설 현장, 조선업, 제조업, 산업종사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모, 추락방지용 안전벨트 등 산업안전장비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 카드뉴스 제작지원 = 카드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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