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칼럼] ‘임플란트틀니’, 환자 구강구조 고려해야
상태바
[닥터칼럼] ‘임플란트틀니’, 환자 구강구조 고려해야
  • 서관성 더아름다운치과 원장
  • 승인 2018.06.19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트타임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치아질병으로 자연치아를 발치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어떠한 원인에서든 치아를 발치한 경우에는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전체 치아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발치한 인접 치아의 배열이 흐트러지면서 전체적인 치열까지 무너질 수 있으며, 이는 또 잇몸질환 및 기타 질환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전체 치아를 상실한 경우 기존에는 모두 임플란트를 하기에는 가격 등 여러 가지 부담으로 인해 틀니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틀니의 경우는 시술 기간이 짧고, 가격 부담이 적어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고정력이 없어 저작력이 약하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때문에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먹기 힘들고, 잇몸 눌림으로 인한 통증도 문제가 된다. 게다가 관리가 어렵고, 평균 5~10년 주기로 교체가 필요하다는 점또한 단점으로 꼽힌다.

때문에 요즘에는 임플란트와 틀니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결합한 ‘임플란트틀니’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플란트틀니란 기준점이 되는 위치에 2~4개 정도 최소 개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이를 특수 제작된 틀니 브릿지로 연결하는 방법이다. 즉 임플란트틀니란 용어 그대로 임플란트와 틀니가 단단히 결합한 형태다.

임플란트틀니의 경우 고정력이 있기 때문에 저작력이 일반적인 틀니와 비교해 훨씬 뛰어나다. 또 잇몸 눌림, 통증에 대한 우려가 적고, 흔들림에 대한 걱정도 없다. 게다가 적은 개수의 임플란트만을 식립하기 때문에 비용과 시술자체에 대한 부담도 적다.

임플란트틀니의 경우 전체 치아가 없는 경우이다 보니 고려해야 할 점이 많고 대부분 고령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수술에 속한다. 때문에 의료진의 시술경험과 노하우가 시술 성공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임플란트틀니는 고령의 무치악 환자들에게 저작력과 유지력을 동시에 해결하면서 경제성을 고루 갖춘 매우 합리적인 방법이다. 임플란트틀니 식립 시에는 환자 구강구조에 맞는 정확한 식립점 설계와 틀니 형태 설계 및 시술이 중요하다.

 

서관성 더아름다운치과 원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