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국내 격투 대회사 최초로 '싸움의 기술'과 공개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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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국내 격투 대회사 최초로 '싸움의 기술'과 공개방송 진행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8.06.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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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AX FC제공

 

[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MAX FC(회장 유지환)가 팟빵 팟캐스트 스포츠부문 1위 방송 ‘싸움의 기술’과 협업을 통해서 현장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싸움의 기술은 개그맨 윤형빈, 미키광수, 싸비MMA 이재선 감독이 함께 진행하는 격투기 전문 팟캐스트 방송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격투 마니아가 진정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격투기 대회’라는 MAX FC14 주제의 연장선상이라는 것이 대회사측의 입장이다.

이벤트는 MAX FC14 메인 경기가 열리기 직전인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1시간여동안 대회 현장에서 싸움의기술 최초의 공개방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전에 공개방송 참석을 지원한 100명의 마니아를 현장에 초대하고 윤형빈, 미키광수, 이재선 3MC가 방송을 진행할 예정으로, 링이 있는 경기 현장이라는 특성을 백분 활용, 윤형빈vs미키광수의 깜짝 대결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싸움의기술 김수혁 총괄 PD는 “MAX FC와 지난 2월 전략적 제휴 이후, 처음으로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 이번 협업 프로젝트에 격투마니아들이 큰 호응을 보여준다면 앞으로 국내 격투기 무대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되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싸움의 기술팀과의 의미 있는 협업을 통해서 격투기 무대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 며, “싸움의 기술팀은 물론 윤형빈, 미키광수, 이재선 등 3MC의 격투기를 향한 애정에 감사 드리며, 개인적으로 윤형빈과 미키광수의 대결이 정말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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