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칼럼] 팔꿈치통증 ‘테니스 엘보’ 적절한 치료방법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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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팔꿈치통증 ‘테니스 엘보’ 적절한 치료방법 선택해야
  • 정우성 새움병원 정형외과 원장
  • 승인 2018.05.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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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테니스나 골프 등 팔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발생한다 하여 바깥쪽 상과염을 ‘테니스 엘보’, 안쪽 상과염을 ‘골프 엘보’라고 한다.

하지만 테니스, 골프 등과 관계없이 반복되는 가사 노동을 하는 주부들 및 격투기 선수들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질환명으로는 운동선수들에게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손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 요리사, 목수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 학생에게도 나타나고 있다.

처음에는 팔을 사용할 때만 통증을 느끼다 후에는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면서 팔 전체에서 통증을 호소한다.

방치할 경우에는 세수, 식사, 머리를 빗는 일, 양치 등의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며,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한 상태까지 이르기도 한다.

증상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으니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와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테니스엘보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주사치료를 시행하거나 보조기의 착용을 통해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치료로 효과가 없거나 이미 상태가 심각한 경우라면 수술을 통해 치료도 가능하다.

 

정우성 새움병원 정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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