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히어로즈 4회 방영…고등학생 신예·아재 파이터 참여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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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히어로즈 4회 방영…고등학생 신예·아재 파이터 참여해 눈길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5.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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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지난 21일 월요일,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 4회가 방영됐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종합과 입식 16강 진출권을 위해 싸우는 전국의 신예들의 꿈을 향한 전쟁을 소개했다.

이날 국내 종합-입식 격투팀 부산 팀매드와 코리안좀비 MMA, 크광짐, 동천백산모스짐, 케이맥스짐, 광주 MBS 짐 등에서 활동하는 신예들이 열띤 파이팅을 선보였다. 

이날 방영분에서 고등학생 파이터 임도현 선수는 전 경기와 다른 화끈한 난타전에 이은 업어치기 기술을 선보여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와 노재길 감독, 임준수 감독 등 심사위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또한, 동천백산 모스짐의 ‘문제아’ 윤형근의 당찬 도전, 심사위원 ‘울버린’ 배명호와 ‘섹시 여전사’ 김정화, ‘미스터 샤크’ 김민수의 날카로운 지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전파를 탔다.

도전자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아재 파이터 3인방’ 김보성과 우명철, 김찬민 또한 이목을 끌었다.

 

 

엔젤스파이팅 관계자는 "꿈을 향해 전진하는 젊은 엔젤스파이팅 전사들이 최종으로 모두 취합 되었다. "며 "회가 갈수록 더욱 알찬 경기와 다양한 스토리가 전달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23일 월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홀 특설 케이지에서 엔젤스파이팅 07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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